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2배 수익, 부동산 투자 첫걸음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따뜻한 겨울별입니다.
2강에서는 부동산 투자 원칙과 가치 판단하는 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20년차 투자자가 경험한 걸 다 알려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내용을 알려주셨어요.
매수하는 것부터 매도하는 것까지,
어려울 때마다 이 후기와 교재를 다시 보러 올 것 같습니다 :)
아마도 오프라인 강의 시작전에 한 워킹맘 투자자께서 어려움을 이야기하신 것 같다.
나도 워킹맘 투자자 여러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인데,
질문과 답변의 내용을 듣지 않았어도 이 질문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게 있었다.
워킹맘 투자자로서 어렵다고 한다면 자모님이나 코크님이 어떻게 했는지 굉장히 자세히 연구해야 돼요.
'아, 나는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투자를 시작하고 성과를 낸 사람을 자세히 연구했나?'
라는 생각을 하며 이 부분을 절대 잊지 않고 가져가야겠다고 느꼈다.
너바나님은 20년째 하시는 게 목실감이라고 하셨다.
목실감은 어떠한 경우라도 반드시 해야겠다는 걸 강하게 깨달았다.
저도 매년 읽는 책 이 있어요, ‘봤던 내용이야’가 아니라 내가 실제로 배운 내용을 행동으로 얼마나 하고 있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 초반에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을 추천해주셨다.
이미 2번 읽었지만 다시 한번 읽을 때가 된 것 같다.
다음 읽을 책 순서가 있지만 새치기 해서 읽도록 하고 배운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자본주의에서는 물가가 오르고 부동산도 물가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근로소득은 언젠가 끊기기 때문에 미래의 물가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
물가가 오를 때 같이 오를 수 있는 자산을 갖고 있는게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내가 자본주의 안에 사는 거에요.
강의를 통해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이 빨리 오른다는 걸 알았다.
자본주의 안에서 반드시 자산을 소유해야 된다는 걸 배웠다.
자산을 소유할 때 투기꾼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실력이 있으면 운이 좋을 때 더 벌고, 운이 나쁠 때 안잃어요
독-강-임-투를 통해서 불안함을 없애야 돼요, 실력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합니다.
운에 기대면서 자산을 소유한다면 불안해서 잠을 못이룰 것 같다.
반드시 실력을 갖춰서 운이 나쁠 때에도 덜 잃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실력 있는 투자자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너바나님의 투자 원칙을 고스란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그 중 수익률이 기억에 남았다.
수익률 20%는 직업적으로 해야 돼요,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지난주 비전보드를 그리고 목표 금액에 대한 수익률을 계산해보니,
연간 20% 이상의 수익률을 얻어야 원하는 시기와 비슷하게 은퇴가 가능한 걸 알았다.
그러나 연간 20% 이상의 수익률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 대가는 꾸준한 독-강-임-투, 그리고 존버하는 것.
투자는 내가 모른다고 봐주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에는 감정이 없기 때문에, 노력에 비례하게 보상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꿋꿋이 해나가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많이 느꼈다.
새로운 정부 출범 관련하여 앞으로 어떻게 시장이 변화할지 전망하신 부분도 좋았다.
미래는 정말 알 수 없는 거지만, 과거를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전세금 올라간 게 세금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 아니 될 수 있다.
반드시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원칙에 맞게 투자하고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는 투자를 할 것이다.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도 나눠서 설명해주셨는데
일정 부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부분도 알려주셔서 마음이 놓이기도 했다.
여러분이 주말에 임장한 건 가족들이 배려해준 거잖아요, 그럼 결과를 들고 가야죠.
5개월된 아기를 매주 혼자 돌보게 하는 남편,
처가에 잘 놀러오지 않는 사위, 손주를 잘 안보여주는 큰 아들.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드시 투자해서 기다린 시간이 보람 되도록 만드리라고 다짐했다.
적용할 점
-비전보드 배경화면 설정
-투자 전 교재 다시 보기
-경험담은 반드시 작성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댓글
중급반 때 좋은 소식 들려주셨던 게 생각났어요! 지금까지 잘 해오신 것처럼 충분히 잘 해내실 거예요. 겨울별님 보며 동기부여하고 자기반성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