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서울 현장이 뜨거워지는 것 같다고 느끼던 중 자모님께 질문드릴 기회가 생겨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 4급지에서 2급지로 갈아타기 진행중입니다. 현재 거주중인 집이 생각보다 빨리 나가지 않아서 겨우 며칠 전에 계약을 완료하고 새로운 집을 보러다니고 있습니다. 기존에 봤던 집들은 이미 다 계약이 되어버렸고, 호가는 많이 뛰었습니다.
기존에 봤던 집보다 조금 후순위 집들을 보고 있는데 여기도 호가가 오른 건 마찬가지고 매물도 많지 않습니다.
이미 전고점을 넘은 곳들도 많아진 상황에서 갈아타기는 자금여력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좋은 것을 사라고 배웠던 것 같은데 막상 선택하려니 고민이 많아집니다.
입지가 더 좋은 전고점을 넘은 200세대 규모 단지(목동현대1차), 입지가 좀 후순위인 아직 덜 오른 500세대규모 단지(대원칸타빌2단지).
어디가 더 좋을까요?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건강 항상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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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EST | 나도집님 매물에 대한 직접적 답변은 여기서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ㅠ 매물코칭 꼭 이용해보세요! 매도하신 상황이라면 더 적극적으로 매수물건 찾아보시는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택지들도 함께 넓혀서 보세요 세대수가 약점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고민해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섣불리 입지 후순위 물건이나, 세대수 적은 약점 가진 단지들을 투자했을 때 전세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최선인지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