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모님 질문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주바다님께 투자코칭을 받았습니다.
엄마와 함께 실거주 소형평수 이사를 코칭받았는데요.
어머니 설득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의 자산 재배치를 고려중입니다. 금천구이긴하지만 광명 하안동 생활권인 독산한신(본가)을 팔아 결혼 후 매도 금액 중 2억을 빼서 수도권에 투자하는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부모님 거주비용으로 사용해야할 4억정도가 남을텐데, 4억으로는 금천구30평대에서 어디로 실거주 갈아타기를 해야 자산을 덜 쪼그라트리는 방향일까. 작은 평수로 옮겨가지만 조금이라도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선택을 하려면 어떻게 봐야할지 고민입니다.
금천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광명을 생각해봤어요. 신축이 많이 들어와서 구축의 가격이 눌려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광명20평대로 옮기는게 어떨까? 싶었는데요. 급지 차이가 크게 안나는데, 의미가 있을까? 아니면 단지마다 다 다르니까 급지보단 단지대 단지로 쪼개봐서 실거주를 고려해야할까?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철산한신은 독산한신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데, 철산이 훨씬 좋은 입지고 단지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독산한신을 팔아서 그대로 철산한신으로 옮길경우의 케이스도 생각해봤는데요.(2억 꺼내지않고) 거의 생활권이 비슷하긴한데, 이런경우 의미가 있나요? 물론 철산역에 더 가깝고, 더 좋긴한데 큰의미가 있나 싶었어요.
아니면 분당 10평대나 안양 20평대로 갈아타야할지 집을 팔아 돈을 쪼개서 다시 실거주집을 정해 옮겨드려야 하니 갈피를 잡지 못하겠고 너무 어렵습니다.
자산재배치를 통해 갈아타기를 할 경우 현재 집값보다 더 낮은 매매가의 집으로 갈아타기할 경우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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