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마침 실거주를 위해 집을 많이 보고 있는데 최근 매물도 많이 들어가고, 직전 실거래가 대비 호가가 막 오르고 있어서 너무 고민이 많아요.
보고있는 집들은 7억 중후반~8억초반으로 영등포 문래, 신도림동, 영등포 대림동(신도림역 근처)로 평수나 가격이 모두 비슷비슷한데요.
셋 중 어느쪽이 더 나은 선택일지 모르겠어요. 현시점 기준 조금이라도 저렴한데로 선택하는게 맞는지/직전 실거래가 대비 조금 더 비싸더라도 더 괜찮은 위치로 선택해야할지요.
혹은 지금 장에 휩쓸리지 말고 뚝심있게 제 기준 가격(7억 중후반)에 조정이 안되면 단호히 장이 좀 진정하길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그 사이 오를까봐 너무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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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동그리님~ 직전 대비 오른 가격을 보지 마시고 실거주집 매수시잖아요? 내 예산에 감당가능하고, 전고점 대비 많이 싸진 않아도 싸다면, 또는 전고점 대비 올랐더라도 직전 실거래가와 비슷하여 예산에 감당 가능하다면 실거주집은 매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에 맞게 계속 try를 해보세요 try try again의 마인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