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노란체리]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독서 후기 #7

  • 25.06.1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저자 및 출판사 : 강규형 지음 / 스타리치 북스

읽은 날짜 : 25년 6월 12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기관리끝판왕 #기록의힘 #시간관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직장인으로 성공한 삶을 산 저자가 성공의 비결로 꼽은 기록(바인더)의 힘을 보여주는 책

자기 관리의 끝판으로 훌륭한 삶을 사셨지만, 약간은 넘사인 느낌이 들어 부담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직장, 가정, 투자생활, 취미 등 여러가지를 해내야 하는 월부인에게는 도움될 만한 책이다.

구체적인 시간관리, 목표관리 방법을 벤치마킹 할 수 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기록하는 추세다보니, 

아날로그인 바인더의 장점과 활용법을 어떻게 적용할 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저자가 바인더를 이용해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시간관리 양식을 표준화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성공시켰던 사례도 볼 수 있다.

 

많은 일을 동시에 해야 할 때, 시간관리, 목표관리, 피드백까지 시스템화해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월부 활동을 시작하면서 목표관리와 시간관리가 필요하던 참에 

이 책을 읽고 실제 나에게 적용해볼 기회가 됐다.

 

사실 저자와 나의 생활패턴이 달라서 완전히 적용은 못하겠지만,

큰 틀에서 해볼만한게 많다.

 

현재: 

(월부 사이트)매일 목실감 + 이번달 원씽

 

적용할 점: 

월별, 주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체크박스로 표시하기 (다이어리 활용)

매주 피드백 시간을 가지고 색깔체크 해보기

 

비전보드 다시 작성하기,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을 읽으면서 놀랐던건, 

월부에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내용이 꽤 많이 들어있었다.

(목표를 정하고 실천내용과 시간계획을 세분화 하는 방법, 독서경영(본,깨,적), 독서를 통한 자기관리 등등)

 

역시 어떤 분야든 성공을 하기 위한 행동은 정해져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거실을 서재로!

 

독서습관을 위해 거실의 서재화는 나도 중요하게 생각하던 부분인데, 

인테리어 훼손(?)를 핑계로 완전히 실천하지 못하고 움츠리고 있었다. 

 

지금 거실 한 쪽은 책장, 다른 한쪽은 아이들 장난감이 차지하고 있는데

책을 넣을 공간이 부족해서 책장이 더 필요한 상황인걸 알면서도 말이다…

 

두꺼운 매트를 자르기 아까워서 미뤘지만, 

장난감 정리하고 매트 잘라서 책장을 넣어야겠다.(7월 첫째주까지 실천하기)

 

 

줄 치고 메모하며 읽기

 

저자는 줄치고 메모하며, 읽은 날짜와 간단한 소감을 적는것을 강조하셨다.

(오늘 양파링님 강의에서도 같은 말을 하셨다.)

 

사실 많은 성공하신 분이 이렇게 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줄치고 메모하고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내 삶에 적용할 한가지를 남기기)

나는 깨끗한 책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아직 줄을 그을 용기는 없고, 

포스트잇이나 카톡 나에게 보내기 한 다음, 지금처럼 월부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독서 후기를 기록해나가야겠다.

 

 

하루 86,400초가 입금되는 통장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우리는 86,400초를 받는다.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진다.

잔액은 없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고, 내일을 위해 아껴 둘 수도 없다.

 

 

역산 스케줄링

미래를 기준으로 장기목표, 중기목표, 단기목표 순서로 역산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저자가 책 내용에서 소개한 <하버드 스타일>을 읽어보고 싶다.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노란체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