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m 7:30~pm 11:25까지 4시간 정도를 샤샤튜터님과 함께 튜터링 데이를 하였다.
조장님들의 고민과 질문을 공감하면서 눈물도 나고 웃기도 하였다.
나만 하는 고민이 아니라 모두가 하는 고민이었고 그 고민과 질문이 내 고민과 질문처럼
가려운곳 긁어주는 것 같았다.
그래 나도 배우는 과정의 학생이다.
학교에서 반장과 같은 것이 조장이다.
반장은 선생님이 아니듯 조장도 배우는 학생이고 서로 모르지만
서로를 독려해주고 밀어주고 당겨줄수 있는 동료~~
나는 처음 월부를 들어온 계기가 내집마련을 하기위해 내마기→내마중→내마실을 거쳐 재테기로
통장쪼개기를 통해 종잣돈 모으기를 배워 진짜 노후준비를 하기위해 월급쟁이 투자자로
처음부터 배워나가려 한다.
처음 해보는 조장이지만 조장을 하면서 내가 성장하는 것 같다.
샤샤튜터님의 투자경험담, 가족과의 갈등 해결, 그리고 조장의 역할
너무 잘하려다 보면 역효과가 날수 있다.
그래 천천히 열기에서는
강의+강의후기+과제+조모임이 선순위
임장, 독서는 후순위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한다.
천천히 꼭꼭 먹자!
늦은 때는 없다.(수익율이 줄어들뿐)
알면서도 안하는게 문제인 것이다.( 수익율 자체가 생길수가 없다.)
적용할점 : 열기 강의에 집중하고 학 만하지말고 습 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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