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월부에 첫 발을 들인지 1년이 지나 다시 오랜만에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반년전에 공부해뒀던 지역과 매물들은 현재 0호기가 매도되지 않아 투자실행하지 못하고 날려보내게 되자
의욕이 없어졌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나 막막하던 중에
다시한번 용기를 내고 듣고싶었던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6개월간의 강의는 조모임의 중요성을 알고 항상 강의와 조모임을 병행했지만,
이번에는 안그래도 없는 의욕, 그리고 잘 풀리지않는 힘든 회사생활, 계획대로 되지 않는 임신,
열정과 다르게 풀리지 않는 매도, 운이 따라주길 바랐던 좋은 시장상황이 모두 풀리지 않아
편하게 다시 공부의 길로 올라만 타고자 강의만 신청했습니다.
게리롱님 강사님의 닉네임은 많이 들어봤지만 강의는 처음들어봤는데
첫 수업부터 너무 무겁지 않게 풀어주시는 내용과 위로를 해주는 실전경험, 마지막엔 강사가 아닌 연습생입장에서의 고감까지 참 위로가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저는 가벼운 이야기, 대강 훑어주는 큰틀, 동기부여를 해주는 좋은 말 이런거 좋아하지 않아서
월부의 첫 시작이 실준반이었고 실전만, 방법론만 좇아다니던 사람이었는데
모든게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이 현실 속에서 많이 지쳤었나봅니다.
방황하고 앞이 먹구름같은 저의 상황에 따스한 날씨처럼 열중반의 첫 수업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상황보다 더 안좋을때도 이렇게 투자를 시작했었다는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저를 돌아봤을때 저도 모든게 잘 풀려있고
내가 원하던것 바라던것 모두 실행이 되어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매번 매일 마음이 지치지만 제가 제발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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