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쏘쿨의 인서울인강남 내집마련
저자 및 출판사 : 쏘쿨지음, 진서원
읽은 날짜 : 2025.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내집마련 #인서울인강남 #떨어지지 않을 물건을 사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ONE MESSAGE
"팔 물건은 사지 않는다"
"오를 물건이 아니라 떨어지지 않을 물건을 사라"
45P
내집마련 시작은 언제나 저축!
(저축하는 바보가 천재를 이긴다)
내집마련의 시작은 당연히 저축이다. 월급쟁이들은 월급으로 들어온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목돈을 만들어야 집을 살 수 있다. 당신이 내집마련을 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현재의 생활 수준에서 몇 단계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
한동안은 쓰지 않고 사는 방법을 연구해야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
>>매우 공감되는 내용이다. 1호기 투자후 소득 늘리기 VS 지출 줄이기를 고민했었고 둘 중 쉬운것(?)은 지출 줄이기였고 쉽지는 않지만 필요하니까 줄이려고 노력중이다. 그리고 소득 늘리기도 간절하지만 확실히 쉽지 않다. 이직 또는 부업인데 그게 쉬운게 아니니 일단 지출을 줄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57P
인서울 인강남 총력전! 왜 '큰 태양=내집마련'을 인생의 우선순위 중 맨 앞에 두고 가장 먼저 하라고 하는 것일까? 그 전에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1번을 완료하느라 2번,3번,4번을 하지 못했어도 결코 후회없는게 1번이다.'
1번, 즉 '큰 태양'을 가지면 모든게 해결된다. '큰 태양'을 마련하면 대부분이 해결된다.
우선순위 1번을 달성하면 2,3,4번이 자동으로 해결되는 기적! 점수가 아니라 목표에 맞춘 삶을 살아라!
>>목표에 맞춘 삶을 산다는 워딩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결국 나의 목표는 순자산 30억이다. 30억을 만들기 위해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이고 잘하기 위해 독강임투하는 것이다. 이 와중에 투자금 보릿고개 시즌이 되어 부업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엔 뭐가되었든 할 수 있다면 해서 빠르게 자산을 증식시키는게 나의 목표이다.
아직은 부업에 대해 모호하기 떄문에 적어도 2호기까지느 독강임투를 지속하면서 후회없는 2호기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65P
아이가 있다면? 7세 전에 12년 동안 살 곳을 정하자.
>>쏘쿨님이 말씀해주신 사례를 통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아직 아이가 9개월이라 생각도 못했던 '학군'의 중요성.
나도 지금은 거주지가 고정이 아니라 불확실성이 높지만 아이가 초등학교 가기전에 웬만하면 초중고12년을 거주할 수 있는 곳에 정착할 수 있다면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학군지 그냥 뭐 아파트 밀집된 곳에서 학교 보내면 되지라는 막연한 생각만 했었는데 가능하면 12년 보낼 수 있는 곳이면 더 좋겠다!
135P
야간 임장 노하우.
>>야간에는 단지임장하면 잘 안보여서 안하는 편인데 야간에도 아파트의 주변과 대로변까지의 길이 어떤지 확인하는 것은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되었다. 땅이 좋은곳이라고 밤에도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문래동도 밤에 지나갈때는 무서운 곳들이 꽤 있다.
139P
내집마련 실천4단계
내 집을 마련하면 그 집을 이요해서 가족이 살아가는 '사용가치'와 자산을 늘려가는 '투자 가치' 그리고 살면서 받을 수 있는 '연금 가치'로 활용할 수 있다. 사회 초년생 때부터 바짝 아끼고 저축하고 모아서 내집마련을 한다면 장기간에 걸친 인생 전체 플랜도 완성된다.
>>이 책에서 주는 핵심 전달 메세지라고 생각된다.
164P
사람의 욕망을 파악해야 투자심리를 이해한다. 닥치고 수요!
데이터만 보고 쉽게 예측하지 말자! 사람을 공부할 것
집의 본질적 가치는 희소가치를 품은 땅에 있다.
서울과 강남의 진실 - 아파트 공급은 제한되고 수요는 폭증하고!
>>인서울 인강남을 외치는 이유는 결국 수요 때문이다.
이촌향도현상이 수십년째 지속되며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다. 수요가 서울에 집중되는 이유는 중심업무지구에 돈과 사람이 몰리기 때문이다.
187P
'교통이 좋다'는 차가 안막힌다는 뜻이 아니다.
>>지방러로서 굉장히 공감되는 말이다. 처음에 수도권 거주하는 직장동료,지인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수도권은 교통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뉴스에서는 지옥철이라는 워딩을 자주 접하는데 실제 거주민들은 교통이 좋다니?? 처음에는 나도 차가 안막힌다는 의미로 이해했었던 기억이 나서 피식했다. 서울에 앞마당7개를 만들면서 느낀것은 서울은 정말 교통이 좋다. 지하철로 교통이 빈약하다면 버스 또는 다른 것으로 빈약한 부분을 메꿔주는 수단이 있으며, 대부분 조금만 가면 환승이 가능하거나 버스가 많거나 하기에 어디든 갈 수 있다. 단 빠르게 간다는말은 아니다.
"팔 물건은 사지 않는다"
"오를 물건이 아니라 떨어지지 않을 물건을 사라"
>>단기간 시세차익을 벌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오를것을 예측하고 들어가기보다
잃지않는 떨어지지 않는 나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산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된다.
책을 읽으면서 쏘쿨님이 전달하고싶은 메세지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내집마련은 여러 가치적인 면에서 필수이고, 내집마련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셨다. 그 과정이 투자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결국 인서울 인강남 진입이며, 팔지않을 단지, 나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수요가 있는 단지를 사는것이 중요하고 결국 그런 단지들은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을 물건이다. 그리고 무조건 땅의 가치가 높은 강남 진입을 말씀해주셨고 그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영끌 부분에서 가족들의 여윳돈까지 하는 모습에 놀랐다. 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만 생각해왔기에.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니. 그리고 그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기에 따라 굉장히 크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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