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26조 오초] 'Not 오초 But 너바나'의 시작, '열기'가 대단하다.

'Not 오초 But 너바나'의 시작.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


> 아무 생각없는 직장인이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까지 하게 된 과정


2023년 상반기. 유튜브를 통해 월부를 접하게 되었다.

그 후 출퇴근 주행 및 가사 노동으로 소비되는 시간에 월부를 들으니

오고가는 출퇴근길도 설겆이도 즐거움 그 잡채!

뼈 때리는 이야기, 사랑의 싸다구 맞는 기분이지만 그래서 현실 자각하게 되니 즐거웠죠.


이 즐거움은 몇개의 특강 수강으로 이어졌고 내 마음에서 무엇인가 꿈틀꿈틀.

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런데.... So what???

뭔가 꿈틀대는 마음 만으로는 내 인생 바뀌지 않는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 우주에서 나에게 보내는 시그널, 열반기초 개강 알림


월급쟁이에게 바쁘지 않은 날이 어디있겠냐만은 직업 특성상 중대하고 바쁜 8-9월이 예견되어있다.

농사로 비유하자면 추수기? 그것도 1-2년 프로젝트의 추수기였다.

그런데 자꾸 우주에서 나에게 시그널을 보낸다. 열반기초 개강 알림 문자.

'아~ 이 바쁜 시즌만 보내고 10월 이후에 수강할까? 그래 이건 합리화가 아니야, 이 8-9월 중요한 시즌이잖아?'


하지만 내 안에서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 "오초. 네 인생이 더 중요해!!! 그리고 넌 둘다 잘할 수 있어."

그리고... 월부 대표전화? 그럼 월부 대표님 너바나님께서 보내신 문자!

(내 뇌와 잠재의식을 심하게 가스라이팅하고 있는 내일의 투자자. 오초!)

이 시그널의 시작은 알림 설정을 누른 나의 손가락!

이전과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 나의 간절함이었다!

(이 포인트에서 끌어당김의 시크릿 법칙 체험^^)



> 몇 만배 그 이상으로 부풀어서 돌아올 것을 기대하며 수강료 결제 완료


근로 소득을 자본 소득으로 shift.

열심히 일하여 받은 근로 소득으로 수강료를 결제하였다.

이것이 자본 소득으로의 shift되는 모든 과정의 씨앗이 되길 바라며,

몇 만배 그 이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 1강을 들으며 (강의 내용은 스포하지 않기^^)


부의 추월차선은 커녕 인도 위에 서있는... 근로주의 속에 살고있는 나를 발견.

그간은 무지했기에 위기였고

이제는 이 위기가 위기인 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진짜 위기.

하지만 변화, 행동, 도전을 통해 이 위기를 기회를 만들거라고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조금은 생뚱맞을 수도 있는, 아주 개인적인 와우 포인트


와우 포인트가 많았지만 그 중 하나가 너바나님의 나이였다.

나는 어떤 분야에서 (특히 내가 잘하고 싶은 분야) 나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은 나이가 많든 적든 언니 오빠로 생각한다.

그 분야에서의 실력과 결과, 무엇보다 그것을 이룬 과정을 존경하는 의미.

이런 기준에서 본다면 너바나님의 나이는 100살?(인간계 내에서)

그런데 46살이라니 (그동안 유튜브를 보면서 왜 이렇게 어려보이시지? 의문이었는데 말이다.)

나와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아~ 상이한 현재의 모습에 잠시 깊은 슬픔이 찾아오려 했다.

그런데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자에겐 이것도 사치 (오초는 T야)

너바나님의 인생에서 일어난 주요한 일들과 그 때의 나이를 분석하니 답이 나왔다.

너바나님은 이미 20년 전에 투자를 시작하셨다는 점. 그리고 계속 그 시장에 남아있으셨다는 점.

투자는 지금! 이라는 말.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았다!


*적용하고 싶은 점: Not A But B 전략, 벤치마킹하기,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하기


자기계발 관련 유튜브들을 몇개월 듣다보니

서로 다른 유뷰브에서 서로 다른 분들이 공통적인 이야기를 한다는 걸 깨닫는다.

너바나님과 김미경 강연자님은 '사람들... 의외로 열심히 하는 사람 없다'

너바나님도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출간하고 나서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될 줄 아셨다고.

왜냐면 모든 전략과 방법을 다 알려주었기 때문에...

그런데 사람들, 의외로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또다른 이야기도 있다. 너바나님과 캘리 최 회장님의 공통된 발언

(자청님도 운동에 빗대어 유사한 이야기를 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이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분석하고 철저하게 따라해라'

실제로 캘리최 회장님도 난독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찐부자들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성공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다고.


위 두가지 맥락에서,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들어도 자신의 사고와 행동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아무런 변화가 없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이유)

Not A But B의 전략을 통해

기존의 내 생각과 행동을 버리고 부자들 (롤모델)의 사고 방식과 행동을 분석하고 행동하라는 것.

하지만 원래의 속성대로 우리는 늘 익숙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기 쉽상. 그럴때 나에게 질문할 것.

'그래서 나의 생각과 행동의 현재 결과에 만족하는가?' 끊임없이 질문하기

아니! 만족하지 않아. 솔직하게 답하기

But B가 맞아.

Not 오초 But 너바나

*Not A But B. 그리고 벤치마킹하기 최적인 월부!


그런 의미에서 월부는 월급쟁이가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고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 위해

벤치마킹하기 최적의 곳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열반스쿨 기초반은

현실을 각성하고 변화하고는 싶은데 그 과정, 방법, 전략을 몰라 헤매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할거라 생각된다.

물론 마지막 강의까지 완강하고 꾸준히 'Not 오초 But 너바나' 실행해야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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