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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컬러 /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5.06.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제2장. 도미노 효과]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성공은 성공위에 쌓이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로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 움질일 수 있게 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시키고 혹은 관리해준, 가장 중요한 단 한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제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X
무슨 이유에서든 한 번에 백 가지 일을 하는 건 의미 있는 일 한 가지를 제대로 해네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아닌다. 그런데도 우리 대부분은 매일 그런 식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는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X
어떤 이들은 멀티태스킹 기술을 자랑스러워하며 삶의 한 방식으로 채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삶이 방식이 아니라 삶의 ‘허상’이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멀티태스킹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믿음은 현실과 정반대일 뿐이다. 그것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티브 우젤이 말한 것처럼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제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X
성공한 사람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삶'을 사는 자신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라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습관 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라. 습관리 만들어지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 한 가지 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 그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더 손쉬워진다.
[제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X
의지력은 항상 내 안에 있고, 내가 원하면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내 생각이 틀렸다.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의지력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무엇이 중요한지 정한 다음 그 일을 위해 의지력을 아껴라.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제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X
절대적인 균형이랑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중간의 선을 이리저리 넘나들게 된다.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자연히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뜻이다. 그러니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다.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안잡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제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X
큰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두려워하면 사고의 범위가 점점 작아진다. 예전에 크게 생각하는 것이 정말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은 받은 적이 있었다. 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고 있나요?” “아니오” 그래서 나는 그러면 첫 번째 질문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니냐고 대답했다.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인생은 질문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작은 초점 질문은 당신이 가장 생산적인 한 주를 보낼 수 있게 돕는다.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하고 긴박한 욕구들에도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한다.
[제11장. 도미노를 세워라]
내게 있어 초점탐색 질문은 삶의 방식과도 같다. 나는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업무를 찾을 때. 내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로 활용할 때, 그리고 투자 금액 대비 가장 큰 효과를 얻어야 할 때 초점탐색 질문은 사용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때도, 일터에 도착할 때, 다시 집에 도착할 때도 그 질문을 던진다. 다른 모든 일들을 쉬워지게 하거나 필요없게 만들 그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나면, 여러 도미노 조각이 제대로 줄 지어 서 있음을 확인할 때까지 계속해서 같은 질문을 던진다.
[제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큰 질문을 던지는 것은 본질적으로 큰 목표를 추구하는 것과 같다. 크고 구체적인 질문은 크고 구체적인 해답으로 이어진다. 이는 다시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큰 해답을 찾아라.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이러한 지식으로 무장한 다음에는 벤치마킹을 할 수 있다. ‘최대한 힘을 발휘하는’ 접근법을 쓰면 당신이 처음 가졌던 ‘최고 한계점’이 이후에는 당신의 ‘최저점’이 될 것이다.
[제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많은 철학자들이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내린 결론은 거의 비슷했다. 돈과 재산이 많다고 자동적으로 지속적인 행복이 생기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오래 지속적인 행복을 얻는 가장 확실한 길은 큰 목적의식을 갖고 매일 하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여기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알려주시겠어요?”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느냐에 달렸지.” 고양이가 대답했다.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요” 앨리스가 말했다.
“그렇다면 어느 방향으로 가든 상관없잖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앨리스와 체셔 고양이와의 대화를 보면 목적의식과 우선순위의 밀접한 관계가 나타나 있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면 자신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살면 그 ‘어디’에 이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당신의 ‘현재 지금’과 모든 ‘미래 지금들’은 분명 당신이 이 순간에 설정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제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생산적인 활동은 삶을 바꾸어 놓는다.
나는 잠이 많다.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조상 대대로 잠이 많다. 나는 깨달았다.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건 내게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신체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였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서 나는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동안에 생산성을 다장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해답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시간 확보’였다. 시간 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시간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휴식시간,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ex. 오전8시~정오), 계획할 시간(ex. 매주 1시간 떼어내기)을 확보하라.
[제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첫째, 전문가의 길을 걸어라.
많은 세계적 연주자들이 약 10년에 걸쳐 전문가로서의 위치에 도달하게 되는데, 계산을 해보면 1년에 365일, 평균적으로 하루에 세 시간씩 연습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문가로서 여정과 발맞추기 위해 하루에 약 네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바로 그 네 시간이 당신의 단 하나를 위해 매일 따로 확보해야 할 시간이다. 무엇보다도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둘째,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을 나는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의 이동'이라고 부른다.
셋째,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당신이 원하는 것이 남다른 성과라면 피해자 노릇을 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변화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조수석에서 나와 운전석에 앉아라.
[제17장.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1.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무언가에 승낙을 하는 건 다른 모든 것을 거절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 무엇도 자신의 최고 우선순위를 지키는 데 방해가 되어선 안된다.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단 하나를 추구하다 보면 다른 일들이 미뤄질 수 있음을 인정하라.
3. 건강에 나쁜 습관들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가 건강을 해쳐선 안 된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고, 살고 싶은 삶을 살려면 에너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과 물리적 환경을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도록 바꿔라. 우리 삶 속의 유익한 사람들과 매일 가는 길에 마주치는 올바른 환경은 당신이 단 하나를 이루도록 도와줄 것이다.
[제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사고의 한계를 높이면 삶의 한계 역시 넓힐 수 있다.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의 저자 웨어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하며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녀가 그들에게 후회가 있는지, 다르게 살았더라면 하고 바라는일이 있는지 물었을 때 그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했던 가장 큰 후회는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만을 위한 삶을 살 용기가 부족했다.”라는 것이었다. 가치 있는 삶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것은 그 삶에 후회가 얼마나 있느냐를 알아보는 것이다.
강의에서도 게리롱님이 설명해주셨지만, "일과 삶의 균형이 맞을 수 없다는 점"에서 머리가 띵 했다. 밸런스가 잘 맞아야 하고 균형을 잘 맞추는게 정답인것마냥,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다. 하나에 집중하다보면 다른 하나는 불가피하게 신경을 쏟을 수 없다는 것, 잘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게 아닌가싶다. 때문에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지, 무엇보다도 신중하게 생각해서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야 할것!
[생산적인 활동은 삶을 바꾸어 놓는다. 시간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 휴식시간,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계획 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인생을 바꾸려면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할 ‘시간 확보’는 반드시 해야겠다.
212p. 당신의 목표는 ‘단 하나의 일을 마치는 것’이다. 하지만 매일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떼어두지 않으면 당신의 단 하나는 영영 끝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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