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조 34조 식혜프로젝트]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을 늘려나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된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물가가 오르고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정부의 정책실패가 아니라 통화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잃지않는 투자를 하면서 자산을 늘려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기준으로 투자를 해야할지 궁금했는데

200억 자산가 너바나님의 저.환.수.원.리를 나에게도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너바나님께서는 마지막에 투자를 하고 나서 복기를 해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에 제가 매수했던 신혼집을 저.환.수.원.리로 복기 해보았습니다.

2020년에 신혼집을 매수하면서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저.환.수.원.리를 적용해보니

본격적인 상승장이 시작되기 전이라서 서울의 5급지이면서 초역세권이었고 전고점 대비 20%이상 싼 가격이었기에 

싸지는 않되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기에 저평가된 물건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매수했던 가격보다 실거래가가 올라서 수익성도 확보하고, 원금도 보존하였지만

300세대 미만인 아파트 단지라서 환금성이 매우 부족한 단지며 매도하려는 시점을 잘 잡아야한다는 것이

이번 부동산 매수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엔 제가 월부를 알지 못하고 저.환.수.원.리라는 원칙도 없이 부동산을 매수하였기에 벌어진 일이었기에

향후 갈아타기를 하거나, 투자용 부동산을 매수할 때에는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잃지 않는 투자를 실현하고

비전보드에 작성했던 저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