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유미s 입니다.
열중반 강의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양파링 멘토님의 전세 강의!
들을때마다 새로운 것을 하나씩 배워가고
또 실제 투자현장에 적용해보면서
투자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과
적용할 점들을 후기로 남겨봅니다.
#전세 셋팅 프로세스의 중요성
사실 처음 전세 셋팅 강의를 들었을 때는
너무 먼 얘기 처럼 들려서
와닿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하지만, 투자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복습했던 강의 내용이
양파링 멘토님의 전세 강의였습니다.
투자 물건을 매수 한다는 것이
단순히 매매가만 중요한게 아니라
매수 후 전세 셋팅과 잔금까지도
모두 고려해야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어떤 전세 유형인지에 따라서
물건의 협상 접근 방식도 달라지고,
투자의 결과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있어야 했습니다.
세낀 물건의 실전적용 과정에서는
멘토님의 투자의사결정 과정을
함께 따라가며 배울 수 있었는데요.
세낀 물건의 매매/전세가와 만기시점,
그 시점의 공급 등을 모두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지 의사결정 내리는 과정을 통해
전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다면
같은 투자금으로도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전세 유형에 따라서 매수 전략과
매수 후 전세 셋팅 계획을 다르게 세우며
투자 의사결정 내리는 연습하기
#전세 빼기
최근 1호기 전세 물건을 빼는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다시 한 번 복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세를 뺄 때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던
‘가격’
전세가격 설정을 위해서
단.생.공 3단계로 살펴보는 과정은
실제 전세를 빼는 과정에서 너무나 중요했습니다.
먼저 내 물건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해야하고,
내 물건과 경쟁물건이 되는 단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고 있어야 가격 설정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더해 마지막 단계인 공급에서도
지금 시장상황이 어떤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적절한 가격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수도권에서는 공급이 큰 영향을
주지 않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지만,
실제 멘토님의 투자사례를 들으면서
공급도 절대 가볍게 여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3단계를 실천하고
가격에 대한 욕심을 내기보다
기회비용을 생각한 덕분에
임차인이 집도 보여주지 않고
날짜도 고정되어있는 상황에서도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다음 임차인을 구하고
전세잔금 전 수리까지 할 수 있는
Best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BM) 전세가격을 설정할 때는
단.생.공 3단계를 통해 적절한 가격을 셋팅해서
내 물건을 1등으로 만들기
#전세세팅은 계약단계부터 시작
제가 투자했던 1호기 물건은
세낀 물건이었기 때문에
전세세팅에 대해서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접근했던 것 같습니다.
만기날짜가 남아있었고,
임차인은 다른 곳으로 이사가셔야 했지만
날짜는 조율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기에
만기 날짜가 도래할 때
내 물건을 1등으로 만들어서
전세를 빼면 되겠다고
단순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전 임대차 계약서도 확인하고
매수를 진행했지만 그 과정에서
계약조건을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한 부분이
나중에 큰 이슈로 돌아오는 것을 보며
투자의 책임을 느끼게 되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매수 단계부터 계약서 및 등기부등본,
특약사항, 서로 동의한 내용 모든 부분에 있어서
‘내 투자’라는 CEO마인드를 가지고
사장님보다도 더 꼼꼼하게 체크해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측할 수 있다면 대응할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납니다’
멘토님의 말씀처럼
강의에서 이런 내용들을 배워둔 덕분에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함 대신
문제의 해결방법을 하나씩 찾아가며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조금씩
쌓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BM) 전세는 대응의 영역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아는 것으로 꾸준히 배워가기
이번 강의에서도 실전투자 현장에서
헤메고있을 수강생들을 위해
전세에 대한 모든 내용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2주차 오프강의 정말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하는 상황에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번에 꼭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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