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죽기 4ㄹ기5기로 독서습관 백80도 바꿀조 오들러 - 미움받을용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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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본것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기

책에서 깨달은것

P.40

트라우마란 존재 하지 않는다 .경험에 의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트라우마는 존재 하지 않는다.

과거의 경험에 빗대어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트라우마라는 건 존재 하지 않고 , 모든건 내 자신이 결정하는것이라 생각했다 .

P.48

분노란 언제든 넣었다 뺄 수 있는 ‘도구’다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하여 화를 내는것이기 때문에 , 누구든 화를 내지 않고 표현 할 수 있다 

책에서 나온 예시가 꽤나 인상적이었다. 

딸에게 화를 내며 혼내키고 있는 엄마는 집으로 온 전화를 받고 

그 전화를 걸어온 수신인이 학교 담임 선생님을 알아차리고 , 바로 화를 가라앉힌채 대화를 나눈다.

예전 책을 읽었을때도 생각했던게 인간은 화라는 감정을 이용하는거구나 싶어, 타인에게 화라는 감정을 이용하지 않고, 대화하려 노력해야겠다 생각했다.

P.87

“인간의 고민은 죄다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나 혼자 이 세상에 남겨지게 된다면, 아무의미도 없다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도 봤던 내용이다 . 사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고 나혼자만 살수 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인간관계를 잘 맺고 더불어 살아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P.160

우리는 타인의 기대감을 만족시키기위해 사는것이 아니고 타인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

나다운 삶을 살아야한다. 

이 말뜻이 나만을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살아가라는것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 충족된 삶을 살거나, 나는 A 의 선택을 하고 싶어도 타인의 눈치를 보며 B 를 선택할 필요 없다는 말은 사실 와닿으면서도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나? 라고 생각하면 나에게 부족한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타인의 기대감으로 내 삶을 사는것이 아닌, 나라는 사람의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

P.166

아이가 공부를 하는가, 하지 않는가 혹은 친구와 놀러가는가 가지 않는가 원래 이것은 아이의 과제이지 부모의 과제가 아니다

과제 분리의 중요성

책에서 나오는 말이 방임하라는 뜻이 아닌 과제의 분리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예를 들어 부모의 강요로 숙제를 하던 학생이 부모의 강요가 없어졌다면, 숙제를 할것인가 ? 보통은 하지 않을것이다. 각자의 과제라는 것이 존재하고 강요로 무엇인가를 이룰 수 없다. 이말에 적극 동감하며, 타인에게 내가 원하는 방향을 강요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고, 추후에 내가 자식을 갖게 된다면 , 강요하지 않는 엄마가 되고 싶다 생각했다.

P.193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것이다 . 남이 나에게 어떤 평가를 내리던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 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수없다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을 여러번 읽었어도, 미움받을 용기를 갖는다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 이책을 읽기전과 후로 나누었을때 내가 변화한점은 내가 좋은 마음으로 타인에게 다가갔다면, 타인이 나에대해 나쁘게 생각해도 그건 그의 과제이겠거니 하며 마음을 비우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미움받을 용기가 있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답변을 내리기엔 어렵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P.280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해보라

기버의 삶을 살라 

월부에서도 배웠듯이 무엇인가를 바라고 베푸는것이 아니라 그냥 마음으로 베푸는 자세 그게 아들러 책에도 나온것을 보고 띠용했다. 기버가 된다는건 진짜 어려운일이다. 내가 무엇인가를 하고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바라는 마음이 생기기 떄문이다. 남편을 대하는 나의 마음도 그러하다 그냥 베푸는것이 아니라 내가 이걸 했으니, 당신은 이것을 하세요 이런식의 마음을 가지고 많이 그를 대하는것같다. 그런 마음을 비우고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