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순간
내마중이 끝남과 동시에 받게 된 너무너무 감사한 ‘강사님과의 만남’
추후에 연락이 온다는 클로이님의 말씀을 토대로 언제 연락이 오려나 오늘인가 내일인가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린 결과!!! 클로이님한테 문자를 받고 늦게 마무리 되는 업무 시간을 빠르게 조율해서 투자 코칭 이후로 월부 건물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급하게 들어오느라 월부 건물 사진을 찍지 못하고 들어 왔어요!)
저를 기다려 주신다는 말이 얼마나 따스하고 힘이 되던지요❤️강사님과의 만남에 많이 늦지 않을까 고민하고 걱정하는 저를 먼저 연락주셔서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따스했어요.
(클로이님 너무 감사해서 사진 찍고 싶었으나 인기가 많으시더라구요~)
첫 번째 강사님과의 만남
줴레미튜터님
부랴부랴 들어간 방에는 췌레미 튜터님께서 기다려주셨고, “이제 시작했어요. 천천히 하셔도 돼요.”라고 너무나 스윗하게 말씀 주셨습니다.(월부는 정말 사랑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
내 집 마련을 진행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잔금 처리가 남았어요.) 이후에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이 되었어요. 물론 강의 듣고 나아가면 되지, 지금과 같이 임보쓰며 나아가면 되겠지만 집을 마련하느라 돈을 모두 집한테 쓴 제 입장에서는 강의도 큰 고민으로 다가왔기에 튜터님께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Q. 1호기를 마무리 하고 난 이후 종잣돈을 다시 모으는 과정에서 튜터님은 그 다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다시 나아가셨는지가 궁금합니다.
- 강의를 꾸준히 들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임장과 임보를 통해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어 나갔던 것 같아요. 우리가 추후에 종잣돈이 모였을 때 바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꾸준히 준비를 하고 앞마당을 만들어놓아야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이 어떤지를 잘 알고 거기에 따라 내가 생각하는 단지 순위를 꾸준히 시세트레킹해서 적절한 시기에 매임을 나아갈 것 같습니다.
기초적인 질문에도 진지하게 고민해주시고 답변주시는 췌레미님. 그외 다양한 질문들에서도 수강생들이 상처 받지 않도록 또 이해가 잘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이해 되셨을까요?, 도움 되셨을까요?”라고 말씀 주셔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시간이 다 마무리 되어가는데도 한 사람이라도 더 도움을 주시고자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시지 못하는 튜터님의 모습에 감동이 두배였습니다~~
끝내 모든 수강생분들의 질문을 듣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도 “다음에 오실 강사님께 이쪽부터 시작해주실 수 있게 말씀 드려놓을게요”라며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시고는 그렇게 첫 번째 만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두 번째 강사님과의 만남
용용맘맘맘 튜터님
두 번째 강사님은 ‘내집마련중급반’강의를 통해 저희의 임장과 임보를 딕테일하게 알려주시고
더 나아가 라이브 코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질문들을 하나하나 설명주시던 용맘님❤️
말씀하시는 속도가 빠르시지만 딕션이 너무 좋으셔서 귀에 쏙쏙 박혔던게 너무나 인상에 남았었는데 이렇게 뵙게 되어서 너무나 떨리고 믿겨지지 않았어요?!!! 이후 두 번째 만남은 줴레미튜터님 말씀처럼 질문을 하지 못했던 분들부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단지 임장을 나아가는 데 두 단지가 상태는 너무나 다른데 가격이 비슷해요. 정문과 후문 단지 곳곳 다 돌아보아도 이유를 모르겠고, 정확한 이유를 모른 채 마무리하게 되면 또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 걸까요?
-그 부분은 주변을 본다고 해결이 안될거에요. 매임을 통해서 그리고 부동산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 단지는 왜 선호도가 좋을까?”를 파악할 수 있고 주변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매임시 여러 부동산을 가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더 알게 되었고, 다시 저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괜찮은 부동산을 만나면 다른 부동산을 가지 않고 마무리 했던것이 떠올랐습니다. 눈이 크셔서 똘망한 눈빛과 온화한 미소를 지으시며 저를 바라보실 때 정말 얼마나 떨리던지…. 제 스스로가 질문을 잘하고 있는게 맞나 걱정도 했었는데 질문의 핵심을 한번 더 정리해서 물어봐주시고 저에게 필요한 부분을 콕 잡아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나 좋았고 역시 튜터님들은 열정이 넘치시고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시는 구나를 한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물 코칭 받는 것처럼 도움이 너무나 많이 되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 시간이 다가오면서
마무리가 되었음에도 모든 사람들의 질문을 다 듣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문제점을 콕 잡아주시고 도움되는 말을 많이 해주신 용용맘맘님과 줴레미 튜터님. 처음 마무리 되는 시간을 들었을 때는 “길게 진행되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강사님과의 만남이 마무리 되려고 하니 너무나 아쉽고 또 아쉬웠습니다~
단체 사진을 찍으려고 모였을 때 "게리롱 튜터님과 자유를 향하여 튜터님“도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업무로 늦게 오면서 뒤늦게 알게 된 상황이었어요~) 정말 늦은 시간까지 수강생들을 위하여 힘써주시고 애써주시는 튜터님들이 계셔서 저희가 더 힘을 내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단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월부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나아가보겠습니다.
나스럽게 너는 “럭키비키잖아?!”
튜터님들께 싸인을 받고 싶은 분들은 줄을 서서 싸인을 받게 되는 잠깐의 시간 타임이 주어지고 모두다 후다닥 튜터님들 앞으로 줄을 서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도 싸인을 받게 되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튜터님은 ‘용용맘맘맘 튜터님’
1호기를 하고 한 편으로 걱정이 많은 저에게 “저렴하게 잘 샀잖아요.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해요!”라고 말해주시면서 저를 다독여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싸인을 받고 너무나 기뻐서 인증샷을 깜박했고 또 다시 긴 줄을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다 되어서 마무리 해야하는 순간에 “지금 서있는 줄까지만 받을게요”라는 튜터님의 말씀에 하트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남편과 해야하는거 아니냐는 튜터님~ 그래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용)
그리고 추가로))
늦은 시간 집에 가기 위해 내려가던 엘베 안에서 뵙게 된 너무나너무나 뵙고 싶었던 ‘자음과모음 튜터님’
입을 틀어막으며 “자모님….”라고 말하자 웃으시며 슬금슬금 구석으로 가시는 자모님
“여러분을 만나서 너무 좋은데 제가 낯을 가려서 그래요”라고 말하며 웃어주시는데 화장을 안하셔도 너무너무 청순하시고 이쁘셨습니다. 엘베에서 나오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을 만나주시고 사진 찍어주시던 자모님 천사세요!
(사진은 제가 셀카로 찍다보니 자모님 이쁘신데 너무 청순하게 나오셔서 올리지 않을래요❤️❤️)
어떤 날보다 긴 하루를 보냈지만, 행복하고 알차게 보냈던 오늘.
제 하루를 더 소중하고 귀하게 만들어 주신 운영자님들과 튜터님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댓글
저 역시도 튜터님들께 많이 배우고 마음을 단단히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나스럽게님 덕분에도 많이 힘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당ㅎㅎ 저희 열심히 해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