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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리뉴얼] 미국주식 초보를 위한 로드맵,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광화문금융러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를 듣기 전 저는 주식 투자에 대해 예측불가능한 도박을 하는 것이라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입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계기는 우연한 기회에 듣게된 월부 강의를 통해서 였지요. 처음엔 부동산 강의를 듣게 되었고, 여러 강의를 통해 부동산에 대한 관점이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기존에 저에게 부동산은 단순히 거주의 수단이었는데, 그건 제 생각일 뿐 현실적으로 부동산은 투자의 대상이기도 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 번 관점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월부의 다른 강의들도 눈여겨 보게 되었고, 평소 꺼려하던 주식강의까지 듣게 되었지요. 사실 처음에는 일단 들어나 보자하는 심정이었습니다. 강의 초반, 주식에 자산을 투자한다는 것이 한 기업을 소유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강의까지 다 듣고난 지금, 그것이 단순히 말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광금러님이 안내해주시는 가이드를 따라 주식을 분석하다보면, 이건 절대로 단순한 투기가 아님을 체험적으로 할 수 있었거든요.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고 동시에 미국 기업을 살피며 세계 경제도 조금씩 알게 되면서 시야가 확 넓어진 느낌이에요. 앞으로 가르쳐주신 내용을 꾸준히 복습하면서 제 것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초보자나 심지어 주식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마음을 열고 입문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강의를 마련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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