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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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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고난은 좌절이 아니라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의 다른 이다. 인간의 정신은 갈등으로 인해 더 단단해진다. p70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있는 그대로 고통스러워하며 시간을 보냈다.
결국 시간이 흐르면 문제는 지나갔고, 앞으로는 고통을 내가 성장하는 시간이라 생각하며 발전적인 시간으로 보낼 수 있을 듯!
시간이 흐를수록 삶이 점점 고통스럽게 느껴졌는데 마음가짐이 준비되지 않아서 고통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각해보면 결국 고통 속에서 보낸 시간들은 내가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예기치 못한 위기를 곱씹을 이유는 없지만,) 준비할 이유는 있다. **인생이 쉽고 편안할 거라고 기대하는 건 망상이다. 예기치 못한 위기를 침착하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야 한다. 비극은 그것이 변명거리가 될 때만 진정한 비극이 된다.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하지만 이 최악의 위기는 나를 고민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가장 중대한 인생 교훈 하나를 남겨주었다. 그건 그 어떤 재앙도 내면의 빛을 빼앗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우리들의 내면에는 가장 중심적인 존재가 하나 있다. 그 존재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때 더욱 잘 느껴진다. p74
→늘 편안한 삶을 추구하고 조금만 힘들면 괴로워하고 해야 할 일들을 미루기 일쑤였다. 지금까지도 쉽고 편안한 인생을 기대했는데 망상이었다니..! 생각해보면 편하게 시간을 낭비할 때보다는 힘들더라고 생산적인 일을 할 때 더 만족스러웠는데 말이다. 변명으로 일삼았던 일상에서 이제는 벗어날 수 있다.
열심히 살면 계속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망상을 하고 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돌이켜보면 최악의 위기들은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고, 이 내용을 알고 난 후 위기를 맞는 순간은 당연히 힘들고 어렵겠지만 지난 위기들보다 더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내가 성장하는 시간이다 계속 주문해야지~~~~~~
해야할 일이 까다로울수록, 우리의 능력도 그에 맞춰 커진다. 나는 ‘어떻게’ 하느냐에 전념했다.
현실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곳으로 팔을 뻗어야만, 특별한 보상의 월계관을 쓰게 된다. ‘현실적’ 이라는 단어는 지혜와 실용성을 암시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우리가 불가능한 일들을 시도조차 못 하게 된다는 비극이 담겨있다. 현실적이라 함은, 목표를 제한하고 보통밖에 안 되는 노력을 용인하는 핑계가 될 뿐이다.
‘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마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 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어라. 현실적인 기대라는 것들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게 보통사람이 된다는 뜻이다.p171
→늘 저질러 놓고 후회하기 일상이었지만 후회보다는 어떻게 대처할지 그로 인해 나의 능력이 얼마나 커질지 기대된다.
현실적으로 내가 부자가 된다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고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지만 결국 내 생각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꿈을 크게 가지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 집중하려 한다.
주중 시간은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가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지. p173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다른 삶을 살기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야지
자기의 운명을 빚는 건, 자기 결정의 순간들이다.
결정의 힘은 순간이고, 망설임은 미래의 가능성을 지운다. p183
→결정이 매번 힘들었고 사소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가 아닌 남에게 의지하며 남 탓만 하다니, 모든 결졍의 순간들은 어렵겠지만 그 순간을 즐기며 내 선택에 책임져야겠다 생각했다.
→시간이 더 흐르고 지금과 같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큰 노력하기
목표는 삶을 명료하게 해주고, 목표 없이는 보이지 않았을 기회들에 빛을 비추지, 사방에 있는 표지판만 네 눈에 보이듯이, 목표는 네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줄 거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목표 덕분에 너의 신념에 따른 우연들도 눈 앞에 나타나게 될 거라는 거야 p189
→ 귀찮다는 이유로 목표 없는 살아왔는데 지금 내가 이렇게 후회하는 건 결국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다. 성인이 된 이후로 그대로 멈춰있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 이유 역시 목표가 없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부동산 투자자라는 목표가 생긴 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이제서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인생의 교과서로 삼을 책, 삶의 길잡이로 삼아야겠다고 생각
지미한테 이입해서 읽다 보니 몰입이 잘 됐고 지금 내 상황에서 어떤 최선을 할 수 있는지 알았다
위기가 올 때마다 펼쳐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갈 갈이 멀었지만 꿈을 이룬 나의 모습이 머릿속에 선명해 지는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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