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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념
p.36
너,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 네 인생에서 다시는 안 와.”
지금 이 시간도 한번 흘러가면 두 번 다시 내 인생에서 찾아오지 않을 시간입니다.
→지금 내가 보내고 있는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란걸 알고 있지만 의미없이 쓰는 시간들이 요즘 많은 것 같다.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인걸 알면서도 맘처럼 잘 안되는 것 같다. 지금의 소중한 환경이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걸까
아니면 이번에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그런걸까? 아니면 이게 슬럼프인가? 흠
3 기본
p.38
일이 쌓여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면 갈피를 잃고 말기에, 내가 처한 복잡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요즘은 다시 그날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데. 너무 많은 것들을 우선순위로 하려고하니 이도저도 아닌 느낌인데
지금 내가 가장 필요한 원씽, 우선순위가 뭔지 깊게 고민하고 그거부터 제대로 해보자.
p.40
제대로 싸워서 이기려면 수도 없이 패배하고 좌절해봐야만 한다. 하지만 그런 좌절은 앞날이 보장된 좌절이자, 실패가 아닌 경험이다. 이 과정을 겪어야 사람은 성장한다.
p.47
대나무는 땅 밑에서 뿌리 작업을 하는 데만 5년여의 시간을 보낸다. 견고한 대나무를 지상으로 뻗어내기 위한 작업을 땅속에서 그토록 오랜 시간 하는 것이다. 대나무가 위로 뻗어 나오는 것만 중요하다 생각했다면, 땅속 견고한 뿌리 없이 위로 뻗기만 했다면, 어느 날 사소한 태풍에도 쉬이 넘어갈 것이다.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었을
때 비로소 태풍과 비바람을 견뎌낼 수 있다.
→기초를 쌓으면서 건너뛴 부분들이 많이 있었나? 요즘 쉽게 꺾이고 흔들리는 것 같다. 기초중에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메타인지하고 채우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4 철학
p.62
“백 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 리를 반으로 생각한다.” 행백리자 반어구십行百里者 半於九十이라는 《시경詩經》의 구절처럼 우리 삶은 늘 현재진행형이다. 삶에 완성이란
없다. 어느 정도 왔다 하더라도 ‘이제 반을 왔구나’ 하는 심정으로 다시 나아가야 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려 노력해야 한다.
5 기회
p.81
나에게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원망하고 후회하고 방황하며 내 인생을 낭비할 수 없었다.
내 몸을 망칠 수도 없었다.
그렇게 그 시간을 이겨냈다.
→핑계대기 시작하고 자기연민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결국 손해를 보는건 나 자신이고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낭비하는 행동인 것 같다.
p.84
성공은 선불이다. 그건 분명하다. 성공은 10년 전이든 15년 전이든 내가 뭔가를 선불로 지불했을 때 10년 후에든 15년 후에든 20년 후에 성공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
다. 그 전에 지불을 안 했는데 내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성공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확실한 결과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으면 행동하기가 어려운건 사실이다. 하지만 내 결과가 아니더라도 같은 행동을 해서 결과를 낸 멘토님,튜터님들이 있으시기에 결과가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행동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환경이 중요한 것 같다.
6 감사와 겸손
p.86
투자는 생산을 결정한다. 투자를 해야 뭔가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이 나의 시간이든 열정이든 삶이든. 나는 아들과 함께 성장하는 시간에 나 자신을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독강임투라는 시간을 넣어야 실력이라는 생산물이 나오는 것 같다.
p.90
탓하고 상황을 탓하고 어디 가서 하소연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다.
네 인생을 살면서 불평불만하고 하소연하지 말라.
네 삶이고, 네가 만드는 것이다.”
→지금 아쉽게 보내는 시간들을 미래의 내가 봤을때 어떻게 생각할까? 애매하게 시간을 쓰고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엄청 후회하지 않을까?
실력이 부족해 더 좋은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정말 아쉽지 않을까?
p.93
어떻게 살면서 꽃길만 걸을 수 있겠는가. 책의 처음에 말했듯, 인생은 새옹지마.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이 함께 오고 때론 가혹하게도 힘든 일이 한꺼번에 찾아올 때
도 있다
→항상 열심히 할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날들도 온다는걸 받아드리자 항상 투자공부하기 좋은 날들만 올 수는 없는 것 같다. 업무와 육아로 정말 쉽지 않은 시기인건 맞지만 이 시간이 또 지나면 육아는 모르겠지만ㅎㅎ 업무는 편한 곳으로 가게될거라 지금 보단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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