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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 채정호
저자 및 출판사 : 인플루옌설
읽은 날짜 : 6/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진정한 감사 #수용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내용 및 줄거리
p25 진정한 행복을 이루려면,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 자신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기 존재’를 중심에 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P77 자신에게 주어진 경험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식하고, 앞서도 말했듯이 그것이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수고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마운 감정을 느껴야 진정한 감사인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기여를 알아차리는 훈련이 필요하다.
진정한 감사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이 그냥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닌, 무언가 엄청나고 대단한 것들의 집결체라는 것을 깨달을 때 이루어진다.
P80 삶에서 좌절할 만한 일이 생길 때 “이렇게 또 배우는구나”
살아있는 한 큰일은 없다. 오직 그 일을 통해서 배워나갈 뿐이다.
‘괜별그’ 괜찮아, 별일 아니야, 그럴 수 있어.
P91 “우리가 변화한다고 해서 더 나아진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해야한다. 그러한 소소한 생각과 행동들이 변화이고, 그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더 큰 변화가 되고 삶의 질을 바꿔준다.
P93 우리가 하려는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다.
P96 사실 우리가 변화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수용 없이 무작정 변화하려고 들기 때문이다.
=>늘 성장하고 변화를 원하면서도 괴롭고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해 지는 날이 달에 한 번씩은 꼭 온다. 오늘 홐님 모구님과 대화했던 내용이라 더 기억에 남는다. 나를 인정하지 않은 채로 변화하고 싶은 욕심 가득한 마음이 있으니 달마다 버티지 못하는 순간들이 생겼던 것 같다. 나를 수용하고 변화한다면 스트레스 가득한 날들이 서서히 줄어들 것 같다.
P97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변화가 없다면 우리 삶은 녹슬어버리게 된다”.
P98 이왕 시작할 거라면 앞서 말했듯 즐겁게 해야 한다. 무슨 일이든 즐겁지 않으면 꾸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룰루랄라’가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고 우리 삶을 변화시킨다.
p119 변화를 위해서는 자기 내면을 살피고 긍정 자원을 발견하고 이것을 어떻게 변화로 가져갈지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한데,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독서다.
=>독서하자^-^
p120 스스로 매일 더 나아지는 ‘성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려면 당장 급하거나 중요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p132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기’를 목표로 하는 변화에서는 어떤 제약 조건도 핑계일 뿐이다.
변화의 목표는 남들보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과 삶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주어진 여건이 어떻든 오늘보다 더 나아지려는 노력만으로 충분하다.
=>내가 원해서 한 선택이고 결국 나를 위한 결정, 멈춰있고 싶지 않고 성장하고 싶고 변화를 원했으니 더 이상 핑계는 그만. 매일 조금씩 노력하자.
p181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 판단이나 평가가 아닌 공감을 표현한 다음, 자신의 느낌과 욕구를 솔직하게 말하는 것 중요하다.
p202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된다면 자기 강점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고 그것을 지도 삼아 살아보자.
p277 이렇게 긴 인생을 놓고 보면 현재는 아주 짧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순간이 모여 삶이 된다. 과거의 좌절과 실수는 현재의 변화로 나타난다. 현재의 끈기와 인내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기도 한다.
p295 내 몸을 잘 알고 바르게 움직이는 건 내 안의 생명력을 키우는 것과 같다. 결국 잘 산다는 것은 잘 움직인다는 것이다.
p315 자기 신체에 대한 지각력이 높아질수록 자기 삶에 대한 통제력도 함께 높아진다는 결론을 이끌었다.
p325 결국 생각이라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넘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웰빙의 삶일 것이다. 즉,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알아차리고, 수십 년을 살아오는 동안 굳어진 태를 벗어버리고, 본연의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의 기본 전제라 할 수 있다.
=>내 몸을 알아야 통제력도 함께 높아진다..! 통제되지 않는 내가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가득한 요즘, 생각에 갇혀 아무것도 못했다. 물론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당장 실천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일단 내 몸이 어떤지 알아채고, 움직여보자. 세상에 어려운 일 가득한데 내 몸 정도는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잖아.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뭘까?
내가 선택한 일을 오래 지속하려면
결국 재미있게 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하지만 재미를 찾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과제처럼 느껴졌다.
이번 책을 통해,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다시금 고민해보게 되었다.
책에서는 행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나는
현재를 살아가기보단, 미래를 위해 고통을 감내하는 시간을 보내온 것 같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그 선택 자체는 후회되지 않는다.
대신 이제는 현재에 집중하며, 내가 선택한 일을 재미있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해보려 한다.
이번엔 너무 급하게 읽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에는 조금 더 천천히, 생각을 곱씹으며 읽어야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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