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71조 널시티] 선배와의 대화 후기 (허씨허씨 선배님)

장장~ 긴 시간 동안,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쾌 모드로 리얼~~~ 한 이야기를 생생히 들으며, 

‘그래~!! 바로 이거였어’  마음속에서 중얼거렸습니다.

현재 내 수준에서 가능한 생각 범위 내에서는, 

딱~ 필요했던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자산 규모에 따라, 각자 다르게 이해 될 수도 있는 이야기 이지만, 

나 또한 누군가 새내기 투자자에게 전해 줄 이야기들로 쌓였습니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하지~?! 지금 단계에선 무엇을 먼저 해야 하지?!’

불확실하던 방향성이 잡혔기에,  중요한 3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선배와의 시간’이 이전부터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내 경우를 비추어 보면, 딱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겐 ‘한방’ 이네요)

전원 참석했던 우리 ‘시작이 조아’ 조원들과,  허씨허씨 선배님 서로 도움 받으며 투자 생활 이어가서,  

‘우리 3년 후, 투자 물건 가지고 만나자고 했지요? ^^’  

좋은 시간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