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 87기: 6상선수처럼 열심히달려 부를 1구조 / 열정만프로] 기승전결이 있는 자주가족선배님 인생경험 나눔

이번조모임은 

무려 자주가족 선배와의 대화시간이였는데요

제가 칼럼 따라쓰기로 너무 감사했던 선배님이여서 

성덕의 마음으로 선배님을 바라봤던거 같습니다

준비해주신 말씀이 얼마나 주옥같았는지 쉬지않고 2시간넘게 저희61조 조원분들에게 나눠주시는 마음이 너무 따듯했던 선배와의 대화였습니다 :)

선배님이 주신 인생경험과 조언 모두 머리속에 쏙쏙 흡수시키기위해 후기남겨봅니다 

튜터링, 라이브코칭 , 선배와의 대화 1000%로 

성장하는방법

소극적이여서 , 질문이 이게 맞나 부끄러워서 

이런저런 핑계를대며 튜터님께 구글 양식으로 질문지를 보낼수 있는 기회가 있어도 내 질문이 뽑히겠어?

정말 월부에 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정도로 고사리같이 살았던거 같습니다 

선배님이 알려주신  

어떻게 내 질문을 잘해서 내 문제를 해결하겠다!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분들 질문까지

 내 마음을 대입해서 질문자 상황으로 생각해보고 수용해서 경험을 다 흡수시킬수 있는적극적인 수용의 모습을 보고  내가 이렇게 하니 내가 더디고 성장이 느렸구나 깨달았습니다 

내 문제만 보는 좁은시야가 아닌 더 넓은 시야로 성장하겠습니다!

 저희조원분들중에 아직 임장을 못하셔서 하셨던 질문들까지도 너무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습에서 선배님의 내면이 너무 따듯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었고

선배님을 닮아 선배님 같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나는 내 투자에 설명이 가능한가?

저희조원분들이 질문을 정말 잘해주시는거 같아서

많이 배웠습니다

선배님은 투자에 대한 확신이 어떻게 드셨는지

저도 궁금해졌던 질문이더라구요

보유 매수 매도에 배우자에게 설명할수 있어야한다

원래 투자라는게 쉽게 설명이 가능해야한다

저는 배우자에게 설득시키려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말해줘도 모를거야 라고 생각하며 매물코칭에서 튜터님의 말씀을 열심히 옮겼던거 같습니다

배우자에게 쉽게 설명가능하지 않았던거 같더라구요

문득 나를 이해해주려던 배우자가 고마워졌습니다

내머리속에서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그것을 정리해서 말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할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이걸 투자하면 이후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라고 하셨는데 초보자여서 그 매수하는 자체에 틀리지 않아야지 저번처럼 실수안해야지 하면서 매수자체에만 매몰되어있던거 같습니다 예측은 당연히 가능한영역이 아니지만 샀을때 이후에 리스크에대해 생각하고 찾아보는것도 리스크대비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BM 할점. 선언하고 유지하기

천천히 질적향상 시키는방법

투자를 못하는시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장님의 질문으로 깨달음을 얻었는데요 

중요하면서 급하지 않았던것  2순위로 밀려있는걸 이시기에 중요한일로 만들어서 그동안 신경쓰지 못했지만 중요한 건강, 독서, 시세매일보기 같은일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미리 써보면서 그렇게는 안해야지 다짐하기

계속 나태해지고 그게 반복되니 자책이되고 또 안하게되고 우울한 상황이 되는걸 방지하기위해 

이전부터 계속이어지고 있는 열중조톡방에 매일 시세보고 생각적기를 올린후 안할경우에 커피사기로 강제 루틴을 만들어서 질적인 향상과 가족의 행복을 같이 채우는 달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시적 2주택 vs 다주택자

현재 2주택이 있는 상황에서 

생각보다 첫주택의 갭차이가 벌어지면서 회수될수있는 

금액도 생겼고  ,마침 2년만기로 전세금도 올려받을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후인데요 초보 투자자라 이후에 대한 생각을 못하고 매수 자체만 고민했었으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수도권 앞마당만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앞으로 해야할지 

계속 갈아타기해야할거같긴한데 아예 3주택이상으로 가는길로 가는 기회와 편익도 계산하지 않은채 선택하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기회비용과 편익을 계산하자면

1주택을 일시적 2주택으로 하지 않고 양도세를 내고 

3주택을 취득세 8프로로 구입했을때 내는 수익금액이 취득세와 양도세를 합한금액보다 많아야 가능한데

수익구간을 너무 전고점으로 보기보다 더 비용이 적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보수적으로 봐야되는점과

만약 갈아탄다고 했을때 현재의 상급지가 고점이거나 고점이상으로 상승했기때문에 내가 좋은것을 비싸게 사는걸 알고 사야한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말로만 1년에 한채투자한다 이 한문장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거 나의 돈그릇을 많이 키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님 말씀을 듣고 내가 3주택을 할거면 수도권에 얼마이상 이익이 나는 물건에 투자해야겠구나 명확해졌고 이후에 제가 할일들이 몇가지 보이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선배님이 이야기해주신 오늘에 집중하면서 미래를 그려보고자 합니다 

오랜시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