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선배님과의 만남) 후기
23년도에 첫 수강을 시작하였고 그동안 2채를 직접 매수하신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투자나 노후 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있게 느끼지 못했고, 솔직히 말하면 준비하려는 의지조차 없었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차분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는 가능하다. 중요한 건 가지고 있는 종잣돈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투자자가 되는 것."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예전에는 부동산 투자는 수십억 단위의 시드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아예 고려조차 하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내가 가진 시드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찾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공부를 계속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조모임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제 사고의 방향을 전환시켜 준 귀중한 시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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