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것은 주식 뿐이어서 항상 주식과 비교하면서 보게 됩니다.
 

그 중심이 되는 원리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환수원리 

  1. 저가치 : 무엇을 사든 가치가 있지만 저평가 되어있는 것을 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가치를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구요. 월부에서는 부동산에서 가치있는 부동산을 보는 법을 알려주고, 해당 투자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투자 성공의 길로 갈 수 있게 해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환금성 : 부동산은 환금성 자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집값이 내렸을 때도 울며 겨자먹기로 버티기가 더 쉬워보입니다. 이건 사실 어떤 투자든 잃었을 때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수익률 : 투자 1년차 잃지 않는 것, 투자 2년차 10%, 투자 10년차 20%, 부자 5~10%의 수익률을 기대한다고 하셨는데, 이 말로 미루어보아, 결과적으로 부자로 갈 수록 아마 s&p 500과 같은 etf로 넘어가는 선택을 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원금보존 : 전세가율을 통해 원금 보존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웁니다. 주식으로 따지면 s&p 500과 같은 ETF가 원금 보존이 되는 방법인 것으로 보입니다.
  5. 리스크관리 : 부동산의 리스크는 역전세, 대량공급, 급격한 전세상승, 상승시기 였는데, 이에 따라 주식은 레버리지, 테마주등이 리스크가 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테슬라의 경우 오너리스크라고도 부르는 일론머스크의 예측하기 힘든 행동들이 리스크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모두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가 중요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고슴도치1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