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수원_캔디] 25년 6월 17일 감사일기

  • 25.06.18

학교-집-학원을 혼자서 다니는 초등 딸에게 감사

집에오면 썰렁 할텐데, 혼자 학원 갔다가 집에 오는 딸이 안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일이 바쁜걸 알고 도와줄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직원이 고맙다

집에 와서 몰입 완독하고, 시세트레킹 및 시세구루핑을 하고 잘 준비하는 나에게 칭찬한다

 

다음 달 강의는 뭐 들을까? 지방을 듣고 싶은데. 지방으로 임장 갈 자신이 없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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