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용 반장님, 별땅 반장님과 함께했던 법원 견학 후기 남깁니다.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개인적 사정으로 못 갈 뻔 했었는데 다행히 참여할 수 있어서 더 뜻깊었고, 같은 조에서 저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흔쾌히 함께해주셔서 새로운 동료도 사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핫핑님, 두두님!

 

첫 법원 견학이라 두근거림과 설렘으로 참여했었고, 법원은 이런 곳이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지만 아는 게 많지 않다 보니 질문하기보다는 듣기만 했었습니다.

질문을 많이 해주셨던 두두님 덕분에 배운 점도 많았고요. 또 같이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 좋더라고요.

 

실제로 현장 분위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었고, 법원 밥도 먹어볼 수 있었네요.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주용 반장님, 별땅 반장님!

(엄청나게 배고파 싹 다 먹었습니다. 하하.)

 

이어서 카페에서 모여 초보들을 위한 모의 입찰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명씩 성실히 확인해 주시고, 또 경험담도 나눠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또 소중한 인연이 생긴 것 같아 말 그대로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날씨가 좋지 않을까 봐 고민스러웠는데 다행히 날씨도 괜찮았어요.

이제 법원 가는 건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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