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주차 수강후기 [천재레몬민트]

와~~
평상시에 그래도 전세 들어는 봤는데 
내가 아는 전세에 관한것은 정말 아주아주 기초적인 것이었다. 
내용도 처음들어본 것과 어디선과 들어본듯한 것이 섞여서 더 정신이 없었다. 
정신없이 듣기는 했으나 각 잡고 제대로 공부해야 넘어갈 것 같은데
어려우니 영 쉽게 넘어가지지 않아서 공부하는 내내 힘들었다
앞으로 남은 수업때 또 반복하고 멈추고 이해하고 해야겠다. 
(아마 그래도 반도 기억 못 할것 같아 걱정이다.)

그래도 제대로 배워둬야 앞으로 투자를 제대로 할 수 있고
또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줄 수 있을것 같다. 
전세라는 게 많은 사람들에게 상당히 가까운 일인데
모르고 있는게 너무나 많아서 당하기도 하고 손해보기도 하고 
그런 것 같다. 

내 물건 1등만들기는 아구 매물 구하는것도 어려운데
전세 놓는것도 과학적으로 해야겠다 어렵다싶었는데
저렇게 해야 그래야 손해를 덜보고 안심하고 다른 물건 구하는것에
집중하겠지싶었다. 

특히 전세보증보험관련, 단생공, 공수표는
자면서도 생각이 났다는^^

전세계약시 근저당 설정등과 찝찝한 경우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왜 전세의 바이블이라 하는지 알겠다.
나도 제본해서 더 공부하고 잘 보관해놔야겠다. 
계약할 때 들고다니는거 아닌지…
문득 15년 전 동생 방 구하는거 따라갔을때
임대인의 남편이 와서 주민등록증도 없이 괜찮다고 나 남편이라고 하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있다고 하면서 얼레벌레 넘어갈려고 했던 그 때가 생각이 났다. 
잠깐 다녀가라했는데 저녁하고 있다고 안 오고 계속 버티길래
하도 짜증이 나서 없던 걸로 해도 되냐했더니 주민등록증이랑 등등 통화랑 해 준 일이
생각이 났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전세는 정말 중요한것 같다. 
복습할 때는 한번 더 들은거니 좀 더 이해가 되길 바라며
더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좋은 강의 열정적인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