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화문금융러님.
항상 알찬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사님의 콘텐츠를 통해 처음으로 "나도 5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은퇴할 수 있을까?"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방향들이 너무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해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더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현재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고 바로 이어 [미국주식 초보를 위한 로드맵] 강의를 수강하며, 실제로 강의 내용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처음 투자에 입문해서 배우는 입장에서, 계좌를 너무 분산해도 되는 건지 확신이 없어 직접 질문드립니다.
꼭 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강의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늘 에너지 넘치는 강의 고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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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도 같은 고민중인데 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ㅠㅠ 역시 같은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계신분은 항상 계시네요.. 저도 글 남겼는데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없어서 고민이 엄청되요.. 일단 저는 키움증권 계좌개설은 해놓은 상태에요~ 일단 개설 해놓으시고 강의 들으시면서 아니면 매일 쓴 글 확인하면서 댓글로 의견 주시는 분들 참고해서 진행하면 될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저도 둘 다 듣고 금융러님 수업 다 들었는데, 도움 되시라고 댓글 달아봅니다. 1. 국내상장 해외 ETF들을 미래에셋으로, 직투는 키움으로 하는 게 맞을까? 정확히 표현하면 절세계좌에서 하는 투자는 미래, 직투는 키움이 될텐데요. 저는 이렇게 나눠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이유를 적어볼게요. 1) 월 적립 투자 구분이 쉽다. 아마 월별로 연금저축계좌나 ISA계좌로 돈 보내시고, 매수도 하시고 하실거에요. 근데 연금저축계좌랑 ISA계좌만 해도 헷갈리거든요? 어떤게 어떤 계좌인지 막 연금저축계좌에 보낼 돈인데 ISA에 보냈다가 괜히 중도인출 해야하고 그럴까봐 항상 확인하게 되잖아요. 이런 측면에서 저는 계좌를 증권사 구분해버리는게 좀 편하다고 생각해요. 절세투자는 미래에 송금, 직투는 키움 송금 이렇게 헷갈릴 여지가 좀 줄어듭니다. 2) 강의에서 나오는 지표 활용이 키움이 쉽다 확실히 미국 직투쪽에서 종목에 대한 정보를 보거나 할 때 키움이 미래에셋보다 활용성이 좋습니다. 이건 개인 취향 영역이기도 하니 사실 와닿으시진 않을 수 있어요. ---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이기도하고, 이렇게 증권사를 구분하거나 통합하거나가 큰 차이를 불러오진 않습니다. 중요한건 꾸준한 실천이죠. 내가 꾸준히 실천을 하기 위해서 증권사 분리가 방해가된다면 당연히 증권사 하나 쓰는 쪽이 맞을겁니다. 큰 차이는 아니니, 예나님이 끌리시는 방향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