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인들이 고통스러와 하는
월요일 전날 일요일 저녁
우리 열정 넘치는 54조는 운조 선배님을 만나 뵙고
마감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비 내리는 길거리로 내쫓기면서도!!
아아아아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늦은 시간이라서 아쉬웠고
다음날이 월요일이라서도 아쉬웠고..
이야기를 밤새도록 하실 수도 있다고 하셨던 운조님..!
조모임 전 우리 조원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많은 것을 준비하신 게 느껴졌다.
(특히 마지막 비전보드를 쫙 보여주실 때 소름+감동)
이번 조모임은 ‘원씽’ 독서 모임이었다.
1. 원씽
나는 원씽이 아직 잘 와 닿지 않아서
하루를 쪼개서 출근 전, 출근 후, 퇴근 후
시간별로 원씽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원씽이라고 해서 한 가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나의 목표 한 가지에서 그것에 맞게
투두리스트를 정해 이뤄나가는 것이라고 정리해주셨다.
머리에 딱 꽂혔다!! 이것이 바로 원씽의 의미구나!!!
원씽이 투씽 삼씽이 되어도 된다며ㅋㅋㅋㅋㅋ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목표에 집중하라고 하셨다. 👍
2. 오래 지속하기
다음으로 논제 중에 “오래 지속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운조님께서 지금 읽고 계시는 책들을 예로 들어 주시며
“걱정”과 “행복”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서도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걱정
지금 하는 걱정이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해결하기 or 받아들이기
생존율을 높일 때 행복감이 올라간다.
사람은 사람들과 함께할 때 행복하다.
=> 오래 지속하기 위한 방법
3. 잃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거꾸로 생각하기
“내가 어떻게 하면 성공하지?”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망하지?”로 생각!
망하는 방법만 피하면 잃지 않는다!!
4. 기버가 되기
운조님은 기버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기버가 나눠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받는 사람보다 얻는게 더 많다며,
기버를 하면서 나를 복기하게 되고
오히려 나눌수록 얻어 가는 게 많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나누고 베풀고 사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
자칫 답하기 어려울 수 있는 질문에도
신중하게 단어를 골라 세심하게 한명한명 모두 답변을 주신 운조님…!
통찰력이 남다르다는 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특히 운조님의 총기 가득한 눈빛을 보며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이 명확하게 잡혀 있는 분이구나!!라고 느꼈고,
이 부분을 원씽이고 뭐고 내맘대로
이번 모임에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으로 선정하여
저도 운조님처럼 저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잘 세워서
멋쟁이 투자자+기버가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운조 선배님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저의 멋진 앞길도 응원해주세요(뻔뻔)ㅋㅋㅋㅋㅋ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부 유니버스에서 또 만나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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