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츄리 아버지 츄아 입니다.
열중 45기 ㅇ1렇게 홧팅하면 강남3구 금방 가조 2주 차 독서모임에는 “옆집 언니” 님께서 선배님으로써 오프모임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선배 모임을 오프로 진행하는 게 드물다고 조장님(베댄아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주 독서모임은 책은 ‘원씽’ 이였고, 모든 발제문에 대해 열정적으로 공유 및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선배님께서 모든 발제문 그리고 각 조원들마다 피드백을 주시거나 내용을 정리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언젠간 멋진 선배가 되고 싶네요.
또한 각 발제문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각자의 질문들도 마지막에 피드백을 주셔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에 투코 예정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 준비해야할 부분들도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앞마당 중 전수조사 후 리스트 준비, 막연 혹은 추상적인 질문보단 다차원적이고 뾰족한 질문들을 준비하기, 단지 대 단지 비교 평가보단 어떻게 매물을 선택해야하는지 생각하는 프로세스를 질문하기 등
투코를 보다 심도 있고 의미있게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이 모든건 제가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실행해 옮겨야겠죠.
마지막으로 선배님께서 ‘60대가 되어도 활발히 임장하면서 투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도 60대가 되어서도 열심히 임장할 수 있는 체력과 건강을 지켜가며 은퇴해도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마음만은 젊은 할아버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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