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 2제 우리 9만 헤매고 은혜로운 다랭님과 내집 마련하조 월현일천] 내마실 3주차 양파링님 실강후기

내마실 3주차 오프라인 강의 양파링님 강의 후기

< 강의전 >

오프라인 강의는 처음이라 긴장과 기대가 뒤섞인 발걸음으로 강의장을 향했습니다.

잠깐 점심을 해결하려 가는 길에서 너나위님을 스치듯 뵈었는데 연예인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늘 강의는 매우 충만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 양파링님 본강의와 인상깊은 부분 >

첫번째 휴식시간에 찍은 발자국 사진

양파링님께서 고심하시고 고민하며 만드신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한 번 내가 계약서를 진짜 쓴다고 생각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볼만한 자료였습니다. 전임이나 매임에서 이런조건으로 계약서에 반영해야겠다. 네이버에서 매물을 검색할 때부터 계약서에 이런내용을 반영하면 좋겠다 또는 예상해보겠습니다.

수년간 경험을 통해서 얻으신 에피소드를 통해 앞으로 어떤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면 좋을지 가늠할 기준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도 벌써 강의 절반을 넘긴 이 시점에 앞으로 어떻게 과제에 임하고 무얼 얻어가고 무얼 기준으로 삼아야할지 명확해져서 제일 좋았습니다.

막상 강의실에 앉았을 때 첫번째 시간은 얼떨떨하고 싱숭생숭하고 울렁거렸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왜 이 강의를 듣고 얻어가야할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졌습니다.

다시 멘탈을 가다듬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조원분들도 감사합니다.

루나님 간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