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리마인드도 하고 중요한 걸 챙기고 있는지 점검하는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
성공에 대한 6가지 거짓말 중 내가 기존에 있던 믿음은 몇 가지가 있었나요?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창식이님: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도 관리해야 할 자원이고, 의지력이 충만할 때 해야한다.
우린 퇴근후 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결과적으론 의지력이 약할때 해야하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밤늦게 하는게 더 비효율적이더라.. 그래서 그냥 피곤하기도 하고 하니 9:30에 자고, 빨리 일어나서 새벽시간을 활용해봐라.
선배님: 회사에서 일을 많이하고 투자공부를 하려고 하면 너무 방전되니 이런경우에는 자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고, 할일의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게 좋기도 한다. 이일은 나중엔 얼마정도 걸리겠다 라는 각이 잡히면 그 시간안에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 그리고 다음걸로 넘어가는 방법, 체력이 문제니까 나중엔 운동도 하게된다. 이게 나중엔 누적이 될수록 회복이 안되니까 결국엔 장기전으로 가면 체력싸움이 되는거 같다. 미리미리 체력도 쌓아놓으면 좋을거 같다. 의지력이 한정됐다는걸 인정하고 한정된 시간을 잘 활용하는게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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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일과 삶이 균형이 필요하다.
일이 고무로 된공, 다른 네개의 공은 유리다. 이걸 떨어뜨리면 산산조각이 날수도 있다.
마음이 급하고 투자가 급하니까 다른 것들을 내팽개 쳐버리다 보니 친구도 알게 모르게 서운해하고 가족도 서운해하고, 1년이 지나니까 피부로 느낌(그전엔 표를 안냈는데) 2호기를 올12월까지 할 생각인데 옆 사람들과 불화가 생기겠구나. 어떻게 해야되지?
선배님: 일은 극단으로 가지만 가정 같은건 극단으로 가기 전에 미리미리 잘 돌보면서 가야한다.(책 구절) 이걸 내가 느끼고 있다면 케어를 하긴 해야한다… 다들 보면 유리공이 반대해서 점점 포기하는 걸 봄. 포기하는 그 많은 이유중에 건강, 회사도 있는데 가정을 제일 많이 봄,
이건 결국엔 같이 가야함. 가족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함.
한달에 한번은 가족들과만 보낸다. 한 달에 한번은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도 오르고 있고, 수도권은 특히 그래서 이해는 되는데 지금 당장이 끝이 아니고 그래서 지금은 이야기를 하면서 소통을 하는게 중요하다.
논의주제 2. 일과 삶, 그리고 투자를 어떻게 지속할 것인지, 그 고민은 무엇이었는지, 어떤 결론에 도달했는지?
햐앙님: 23년 하반기부터 투자를 하면서 공부를 계속 책만 읽다가,
25년 부터는 월부로 공부하게 됨.
한달 스케줄있으면 1,2주는 열공, 3주 주말은 가족과의 시간! 공표를 한다. 산책하고 외식만해도 기분좋으니
막주는 시댁 친정 친구들 만나고
이렇게 나만의 규칙을 정하니 유지가 잘 되고 있다. 25년 1월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6개월째 잘 지켜지고 있다.
선배님: 한달 달력을 만들어서 어떻게 보내겠다 계획을 해서 가족과 공유를 해서 가족들이 알 수 있게 한다. 그래서 미리 이해할 수 있게한다.
처음에는 투자를 시작할때 3년만 하면 결과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 시작할때 당시는 처음 시작하자마자 10억 달성기가 엄청 올라왔었음. 그래서 3년만 하면 되는구나 생각했음. 그러다가 시장이 바로 식었음. 사니까 막 떨어짐. 3년이 지나도 안됨, 그래서 1만시간을 채워보자. 그러면 결과가 있겠지? 그래도 달라지는게 없는거 같았다.
그래서 처음엔 얼마 벌고 회사를 빨리 은퇴하고 하고싶은일 편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3년 지나도 1만시간 지나도 변화가 없으니 아 이건 내가 잘못생각했었구나. 씨앗을 심어서 이것이 자라나야 결과가 있는거구나를 깨달았음.
이게 그렇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이게 사놔야 되고 이게 시장도 좋아야하고,때를 잘 만나야하고, 그리고 시장을 떠나버리면 언제 팔아야할지도 모르게 되니, 결국엔 남아있어야하는것,
결국엔 이게 단기적으로 되는게 아니구나 장기적으로 가야되는거구나로 생각을 바꿔야함.
처음에는 앞마당 만드는게 재밌었는데 이게 점점 가면서 계속 같은걸 해야될수도 있으니 의미를 찾아야함.
회사에서 행복해지는것도 의미를 찾아야하는거 같음.
푸른바다: 전회사가 투자의 씨앗이라고 생각하니 엄청애정이 가고 옆직원도 소중하더라구요.근데 가까운분들에게 소홀했던겉 같아요
논의주제 3
투자를 행하기에 앞서 가장 고민되거나 걱정되는 점
소액투자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금에 맞는 임장지 선정방법!
세자녀맘산이:: 첨에 투자금이 안맞았는데 대출을 받아야되나 생각했는데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계속 발품을 팔고 다니다 보니 투자금 보다 적은 금액의 투자처를 찾게 되었음.
처음엔 서울투자를 할거라곤 생각하지도 못했음. 그러다가 보게 되었는데, 1년을 계속 다니다보니 투자처가 보이게 되더라
최종적으로 투자물건을 골랐는데 나중에 아니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책임이 너무 많이 느껴진다.
앞마당 선정자체부터가 어렵다.
양파링 강의를 들으면서 전세를 놓는것도 이렇게 많이 따져봐야되구나… 그리고 검토 과정에서 투자금이 달라질수도 있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되나 고민이 듦.
선배님: 다들 이게 맞나? 이게 최선인가? 내가 모르는데 더 좋은거 있는거 아닌가? 이런거 때문에 항상 지연을 많이 시켰음. 앞마당을 계속 늘리기만 했음. 강의에서도 나오는데 앞마당을 어느정도만들었으면 그 안에서 투자를 진행할수도 있어야함. 코칭도 있으니. 할수있을때 해야한다. 이게 체감을 하고있음.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그게 느껴짐. 너무 조급해도 안되지만 너무 불안해하면서 너무 지연시키는것도 아니다. 이제 결과의 점을 찍어야한다. 안그러면 시간만 가고 결과가없다. 앞마당이 어느정도 쌓이면 해야된다!
강의 해주는 분도 그냥 공부만 해서 잘하게 된게 아니고 경험을 하면서 배우는 거니!
너무 미루지도 않아야한다!
<질문타임>
시세지도 가격을 쓰고 초등학교 학원 상권 이걸 그리고 가보는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궁금한 점을 적어본다.
유달리 싸보이는 단지가 있다면 이건 왜싸지? 현장에서 파악해봐야지 하는 것들을 미리 생각해본다. 이건 복도식일까? 이런식으로 궁금한점을 미리 생각해보고 가서 확인해본다. 그러면 좀더 기억에 남고 유의미하다! 근데 이게 현장에 갔는데 좋은데 싸다! 그러면 매물임장까지 한다. 이게 손품과 연결이 된다!
조원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좋다
트렐로에 생각을 공유할수도 있고, 내가 못본걸 보충할수도있고 임장하면서 계속 이야기를 한다
재미를 붙일려고 하는게 좋은거 같다!
나눔글도 많이 읽고 따라해보고 매번 다르게 해보면서 나한테 맞는걸 찾아보는것도 좋다!
2. 여름임장 꿀팁?
3. 씨드 1억으로 수도권? 대구 광역시?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가격을 보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곳인지 각을 볼듯.
각 지역 랜드마크 대장 가격을 보면서 싼곳을 봐본다.
4. 다주택? 2주택?
5. 슬럼프? 시간관리 , 마인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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