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부터
도리밍 선배님과 울 열기 87기 9조 조원분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주신
도리밍 선배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조원분들을 뵙는 자리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자기 소개를 하면서
점점 부드러운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밝은 에너지 뿜뿜해주시는
도리밍 선배님
감사했습니다.
사전에 구글 설문지를 통해
질문을 받아주시고
이를 바탕으로
먼저 공통 질문에 답해주시고
개인별로 각 질문에 답해주셨습니다.
PPT에 한가득
답변을 적어오신
도리밍 선배님의 정성에 감동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었다는 꿈과
그 꿈을 실현하고 있는 지금에
감사하다는
도리밍 선배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공통 질무의 답변으로
실전 투자프로세스를
선배님의 실제 투자사례를 통해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갔습니다.
특히, 저는 올해 말 인테리어와 새로운 전세세팅을 앞두고 있어
긴장감을 가지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가짐에 대해서
선배님의 투자 생활 동기와
힘들 때 보는 동기 부여 동영상을 알려주셨는데요.
저의 투자 동기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저도 한번씩 보는 동영상이라 반가웠습니다
질의응답을 통해
조원분들 한분 한분의 고민과 생각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는 시간었습니다.
도리밍 선배님의
디테일한 답변을 통해
선배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특히, 저는 2가지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나는 선배님이 전날 너나위님과의 오프모임에서
들은 말씀인데요,
" 우리 삶에는 업 & 다운이 있다
다운 일 때는 업을 생각하지 못한다
언제가는 좋은 일이 생긴다. "
너나위님도 버티고 있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보이지않는 벽 앞에 목표를 잃은 듯한 요즘 저에게 해주신 말씀인데요,
"살구님은 다른 동료분들 응원해주는 걸
잘하실 수 있을 꺼 같아요~"
뭔가 빛줄기 같은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그리곤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환경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확한 목표’ 와 ‘ 작은 행동’
꼭 기억하겠습니다 !
일정 조율에 애써주신 박곰돌 조장님 감사드립니다.
간식으로 따뜻함을 전해주신 쿠캡님 감사드리고요~
온라인으로 함께 하느라 수고많으셨던
희숨님, 젬마소나님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새벽활동님, 용맹한달님, 파워에읻님, 멋진계절2님
다양하고 진솔한 질문으로
풍성한 배움의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부 환경안에서
이쁜 도리밍님 선배님
또 뵙고 싶습니다~^^
댓글
살구조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