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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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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기초편
저자 및 출판사 : 정태익, 리더스북
읽은 날짜 : 25년 6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소유권, 부자마인드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유투브 부읽남 TV를 우연히 보고 저자를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부읽남의 투자 스토리 및 투자 개념서인데 기초편, 실전편으로 나뉘어져 있고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하여 내용이 쉬운 편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1부 왜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가
- 경제적으로 봤을 때 사실상 노예제도와 자본주의 시스템은 다를 바가 없다. 노예, 평민은 노동자, 자영업자로, 귀족과 왕은 사업가와 투자자로 변했을 뿐
- 나의 자녀를 노예로 만들지 않으려면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용할 방법을 제대로 익히고 행동해야 한다
- 인플레이션의 벽을 뛰어 넘는 확실한 방법은 소유권을 갖는 것. 자산을 소유해야 한다.
- 72법칙: 원금이 두 배 되는데 걸리는 시간=72/수익률
2부 왜 지금 투자해야 하는가
- 투자 관점에서는 전세야말로 가장 나쁜 선택이다. 내가 모은 돈이 전세 보증금으로 묶여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기회비용을 날리게 된다.
- 부동산 관련 책을 30권 정도 읽고 투자를 시작한다.
3부 투자의 출발선에서 고민하는 것들
- 실력을 갖춘 사람이 대출을 레버리지로 활용할 때 대출은 친구와도 같다.
집값의 저점이나 고점을 맞힐 생각을 하지 마라. 핵심은 앞으로 이 집의 가격이 오를 것인가 또는 떨어질 것인가 하는 ‘방향성’이다.
4부 투자금 모으기 불변의 법칙
-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이자로 나가는 돈보다 큰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추려고 노력한다. 대출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 나 자신’이 문제의 본질이다.
- 외로워야 부자가 된다. 진짜 부자의 길을 가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빨리 부자가 될 수 있고 그래야만 투자자로서의 외로움도 끝난다
5부 부동산 투자 개념잡기
- 세상에 저평가된 집은 없다. 가격이 낮은 집은 낮은 이유가 있고 비싼 집은 비싼 이유가 있다.
- 주택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위치, 편리함, 관심, 우월감
- 강남은 이 네 가지 요소를 다 갖춘 곳으로 투자자는 늘 강남과 관련해 어떤 이슈가 있는지 눈과 귀를 열어두어야 한다.
6부 부동산 시장 환경의 이해
- 무리한 투자의 기준은 연소득의 10배를 기준으로 삼는다. 부부 연간소득이 7천만원이라면 7억원 정도의 집이 투자의 한계다.
- 부동산 시장에서 소유자와 정부는 공동 운명체로,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하락을 원하지 않는다.
- 현명한 투자자라면 시장 상황과 흐름을 잘 파악하여 대응할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투자를 통한 목표 수익액은 투자금 x 수익률로 계산된다. 현재 가진 순자산액을 기준으로 나는 10년 후에 대략 3.5배를 목표로 하므로 72법칙을 이용하면 36*3.5/10=12.6 이 나오고 12.6%의 수익률을 올려야 한다. 책에서는 10%~15%의 목표 수익률은 생활비를 최대한 줄이고 대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잘 와닿지 않는데 그 아랫단계인 수익률 7%~10%는 진지하게 투자에 일생을 걸고 공부해야 하는 수준이라고 하니 12.6%는 쉽지 않은 수익률인건 분명한 것 같다.
수익률을 올릴 방법을 찾던지 아니면 투자금을 늘려야 한다. 다시 한번 공부와 저축의 중요성을 되새겨본다.
요즘 레버리지라는 책을 읽으면서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제일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투자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고 하는데 강의를 듣는 거 외에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이 책을 다시 정리하면서 보니 부동산 투자 관련 서적을 30권 읽어보라 한다.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책 읽기이니 오늘도 서점에 가보려 한다. 그동안 읽을까 말까 고민하던 투자 관련 책들을 주저없이 구매하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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