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곳,
월급쟁이부자들입니다.
무더위가 찾아오면 늘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에어컨 전기요금이죠.
특히 관리비가 부담스러운 가정이라면
여름철이 달갑지만은 않을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정부가
여름 전기요금과 겨울 난방비까지
지원해 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글에서는 지금 당장 신청 가능한
‘에너지 바우처 제도’에 대해
누가 받을 수 있고, 얼마나 지원되는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저소득층 에너지 비용 지원 정책이에요.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겨울철에는 난방비를
*도시가스, 지역난방, LPG, 연탄 등
가구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지원금은 바우처 카드로 지급되거나,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차감되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아래 조건을
충족하는 가구라면 신청할 수 있어요.
1) 소득 조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2) 세대원 요건
65세 이상 어르신
만 6세 미만 영유아
등록 장애인
임산부
희귀질환자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가구 구성원 중 한 명이라도 해당되면 가능
즉, 소득 기준 + 세대원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가구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돼요.
가구 인원수 | 지원금액 (약) |
1인 가구 | 약 295,00원 |
2인 가구 | 약 407,000원 |
3인 가구 | 약 530,000원 |
4인 이상 | 약 700,000원 |
※실제 지원금은 해마다 일부 조정될 수 있음
신청 시작일 : 2025년 6월 9일
여름철 사용 기간: 7월 1일 ~ 9월 30일
겨울철 사용 기간: 10월 1일 ~ 내년 5월 25일
지원금은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 복지로 홈페이지
문의 전화 : 에너지 바우처 콜센터 1600-3190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신청 해두면 여름·겨울철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꼭 미리 신청하세요!
지금까지 조건만 충족된다면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여기서 여름철 관리비를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떤' 에어컨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기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심지어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계속 켜두는 것이 좋다"는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합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에어컨 전기세를 아낄 수 있을까요?
에어컨 종류별로 전기세 줄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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