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열기 강의를 들을 때는 너바나님처럼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치중하면서 투자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도 적고 갖고 있는 작은종잣돈으로는 지방투자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올라오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너무 심해지고 있어 지방에 여러채를 투자하는 것이 옳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월급의 반을 저축해도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1200만원이 최대치입니다.
혼자 나와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저축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6~7천이라는 작지는 않지만 수도권에 투자하기에는 어려운 종잣돈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방을 들여다보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수도권으로 눈을 돌려 수도권에서 투자처를 구하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방도 수도권도 모두 돌아보면 좋겠지만 제 건강상의 문제로 선택적으로 임장을 다녀야 하는 상황이여서 이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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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가 월부에서 실전반, 월학까지는 가볼 정도의 실력을 갖추겠다 -> 지방투자 여러채를 통한 실전 감각 익히기 나는 월부에서 기초반 정도 듣고 회사 업무도 문제 없게끔 하겠다 -> 현재 자금으로 수도권 투자 가능하고 감당 가능한 가장 좋은 것 1채 투자
저도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커서 부동산 투자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길을 헤매고 있답니다.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지만,, 좋은 선택을 하고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