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 주제 2.
만토바님
-일상적인 어려운 일이 있을때는 써보는게 도움이 되더라.
-투자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고 시간을 오래 보내고 배우자에게 던지고 외면할때도 있었다.
이후 월부를 알게되고 배우고 투자 한건당 ‘복기 보고서’를 해보면서 정리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내 기준에서 ‘시각화와 명료화’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
(만토바님은 세채의 투자경험이 있다)
복기를 하고 나니, 앞으로 어떤 상황이 그려질 것이다/ 만약에 어떠한 상황이 펼쳐진다면 어떻게 대응할지 알고있기에
이제는 감사한 마음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
ㄴ긍휼님, 뭐든지 ‘적고’나서부터는 분석하고/해결방안을 찾아서 행동으로 이어지게되어서 좋더라.
럭키님
-원래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시는 편
-1호기 하고 갈아타고 해서 현재 3채를 보유중이신데 윗급지들이 올라가니 한채 더 하고싶다는 생각이 강렬했던것 같다
그래서 조급한 마음을 가졌었는데, 오르고 내리는것은 내가 생각하고 고민한다고 달라지는것이 아니고
내가 조절할수 없는 부분이다. ‘내가 할 수 있는것을 하자’라고 마음을 다잡고 괜찮아지셨다.
ㄴ조급함은 늘 있는듯하다. 알 수 없는 상황 가운데 꼭 물건을 사는것이 정답은 아니듯이
어렵지만 조급함을 내려놓고 대응할수 있는 / 내가 할수있는 일을 하는것이 좋은듯하다.
진이어스님
5월 계약때 두가지 큰 실수를 하고 시작을 했다.
1.세낀 물건이었는데 계갱권 썼는지/세입자 상황은 어떤지 하나도 파악하지 않은 채로 ‘매코’를 넣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월세였다.
2.초보일수록 협조적인 부사님과 해야한다 들었는데, 완벽하게 매도자 편인 부사님이었다.
-내가 요청하는 내용들도 전달도 안하고 본인 선에서 커트했었다
매코에서는 pass 를 받았지만, 위에 기재한 정보들은 다음날 알게되어서 대응이 어려울거 같아서 포기하려했었다.
허나 이때, 완전 최악을 그려보았다
세입자가 계갱권 써서 월세보증금만 가져갈수있는 상황이었음.
둘째로, 사장님 비협조적인것은 오케이-일단 해볼만큼 해보자. 나중에 안되면 그때 되서 깔끔히 포기하자 마음먹었다.
결론은, 난이도가 있는 물건이었지만 조건협상 잘 했고 계약까지 완료했다.
엄청 걱정에 시달렸던 순간들이 생각이 나기도 한다. 난 어떻게 계약까지 할수있었지? 생각해보니
여기나오는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3단계에 딱 들어맞는 과정을 거쳐나갔더라.
ㄴ긍휼님 초보일때 잘 다져놓은 습관: 다른 사람의 실전투자경험담을 정말 많이 참고했었다.
실제로 다른사람의 집 구매 경험들을 잘 읽고 잘 정리해놓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매일 2~3개 정리해서 누적해서/ 그래서 이제는 어려운 물건 나와도 걱정이 없다. 정리해놨던것 찾아보면 다 있다.
선배님 기억에 남는 이야기: 유해진씨가 여행갔을 때 굿모닝한 상태가 아닌데 ‘굿모닝’인사를 받고 같이 하다보니 굿모닝이 되었다는 일화
논의주제 3.
존경받는달님
투자경험이 없어서 이것저것 읽어봐도 경험이 없어서 와닿지가 않는다.
용맘님께서 대출특강을 내셨길래 이번달에 그것까지 듣고 찾아보고 복습하고있다.
ㄴ긍휼님, 특히 대출은 특강이 도움이 많이 될거다. 책도 도움이 되지만 특강/은행을 가서 상담을 받는게 훨씬 도움이 될거다.
그리고 아래 두가지가 투자자의 기본 소양이라 생각한다-꼭 정리해봐라
1.투자자가 소비/지출이 얼마나 되는지=얼마나 저축할수 있는지 아는것
2.대출받을수 있는 여력을 아는것
+일주일에 투자자로 얼마나 쓸 수 있는지 시간을 아는것도 중요하다
긍휼님의 [긍정 걱정 해결 프로세스]가 있다
- 정말 필요한 걱정인가? 목표 달성에 대한 걱정인가?-그렇지 않다면 안중요한 걱정이구나. 중요하지 않으면 넘어가자.
- 무엇인가(적기) : 현재 사실만 이야기 하는거다.
- 왜 발생하였는가? :모를 수도 있음. 이부분이 어렵다.
- 해결방법 & 최악의 결과 : 해결방법 abc..
- 선택&행동
걱정에 맞닥뜨렸을 때, 걱정에만 빠져있는게 습관이다.
위의 프로세스를 습관화! 해나가는게 어렵고 중요하더라.
최근,
세금폭탄을 맞아서 이 프로세스대로 해서 해결했엇다
예전, 다른케이스를 가져왔다.
정말 필요한 걱정인가?-전세 시스템 달성 못함
무엇인가(적기)-계약 잔금 2개월 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함
왜 발생하였는가?-갑작스러운 전세 물건 증대 나보다 저렴한 전세 물건
(매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투자적기가 되어 투자자가 몰린것
아 지금 투자하면 전세 빼기 어렵겠다~ 라고 판단을 내렸음
그러고 튜터님과 같이 상의하고 투자를 안했음
/헌데 같은 반에 두명이 투자자로 들어갔다-단 다행히 한달만에 전세를 뺌.
운이 좋았다-나중에 몇달뒤에 전세가 해소되었고, 그때 투자로 들어갔다.
그뒤에 긍휼님 들어간 후 전세가 쌓이기 시작하였다. 더 싼 전세도 나오기시작.
그때 너나위님과 통화하면서 “긍정님이 하실수 있는 일 다 하셨잖아요?
그럼 다 한거에요. 월부 투자방식으로 투자한것중에 실패한것 본적없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시기가 문제에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그래 안빠지는 물건은 없지. 잔금 칠수는 있지’생각함)
해결방법&최악의결과
ㄱ.가격을내려 전세를 뺸다->다음투자 불확실->현재 전세못뺴도 불확실
ㄴ.잔금때까지 임차인 구하지 못하는 경우 ->잔금치기
-이때 동료분에게 부탁해서 긍정님 물건이 1등으로 나오는지 봤는데
아니었다. 그래서 이때 가격을 내리고/전단지뿌리고/대출알아봤다.
생각보다 대출 나오는 구멍이 많구나. 대출여력을 알아놨다.
선택&행동
1)시세파악 2)적정가격제시 3)전단지뿌리기 4)대출알아보기
최장기 전세 안빠진 단지였다. 1년동안 이자 나갔지만
무조건 빠진다는 생각 가졌고
내가 벌고자 하는 수익에 비해서는 작은 금액이었기때문에
전세가 빠지고 나서는 긍정님 물건이 1등이 아니었지만 빠졌다.
그냥 전세입자가 긍정님 물건을 원했다고 했다.
여기서 재밌는 부분~ 전세는 내가 충분히 예상하더라도 다른 일이 벌어질수있고
또 내물건 살 딱 한명만 구하면 된다는거.
나중에는 결국 이자보다 더 많이 벌게 되었던 물건.
-> 걱정보다는 언젠가 빠진다는 것!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내가 대응해야 할 것들을 해나가는 것이
걱정을 없애는 방법
—
긍정님
어려움을 닥쳤을때 가장 피해야 하는것이 ‘자기연민’
나는 왜 이래? 이런거에 절대 빠지지 말라고 하셨다.
ㄴ긍정님, 언젠가 비전보드를 잊었을 때 한가해보이님이
‘너무 발끝만 보고 가지말고 멀리 봐’라고 이야기하셨다.
그리고 ‘나는 예전보다 더 바쁘고 정신없어졌는데 안행복한 순간이 없다’
아, 내가 비전보드를 잊고 있었구나. 싶어서 폰 배경화면 바꾸셨다.
월부 안에서도 1호기 하고나서 슬럼프 오시는 분들 많다.
그게 너무 내 발 앞의 목표만 봐서 그렇다. 먼 목표도 필요하고, 징검다리목표도 필요하다. 행복은 두가지중 하나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큰행복과 소소한행복 같이가는거다. 단 시기/상황마다 다르고.
긍정님 생각에 그래도 1-2년은 빠짝! 몰입하는것을 추천한다.
스킬을 딱 배우고 나면 그 다음에는 여유있게 가야 시장을 바라볼 줄 알게 된다.
지금은 튜터링도 하고, 다른것도 하고, 베풀고/임장가고 해도 여유롭게 일요일은 무조건 팸데이 하고 있다.
지켜야할 유리공이 많거나 위에서 말한 투자자로써 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은 투자자로서의 성장이 느릴수 밖에 없다 라고 메타인지 해야한다.
존경받는달님
처음에는 열정
이후에는 혼란
그담에는 그냥 해보자, 하며 1년이 왔다
월부를 알기 전에는 크게 불행하거나 힘든 일이 없었다. 월부하며 평상시 느껴보지 못한 온갖 마음의 혼란을 1년간 겪어본거같다.
그동안 버틸 수 있었던것은 일주일 2번/하루2시간/운동을 뛰고 오면 그시간동안은 정신이 너무 맑아지고 좋더라.
그래서 이 운동으로인해 1년 버틸 수 있었던것 같다.
ㄴ긍정님, 매트릭스에서 빨간약을 먹으면서 현실을 알게되고 걱정/좌절감도 생기듯
월부생활에서도 좌절하고 벽을 못넘기시는 경우도 많은데 1년간 넘겨서 유지하셨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힘든게 나쁜건가요?”라는 말.과, “해야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로 바뀌었을때의 행복”이라는 말이 생각난다고 하셨다.
(나는 ㅎㅎ 여기서 힘듬과 행복은 공존할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더라)
만토바님
최근 행복한순간 특별한게 없다, 꽤 오랜시간 전부터 사소한 일상에 행복을 느끼기에.
만족을 너무 잘해서 너무 안주하는 삶을 사는건가?싶을 때도 있다.
항상 목표에 “나의 삶은 풍요롭다”라고 써놓으신다.
내가 힘들고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것 같다.
이 발제문에 대해 왜 답하는게 어렵지 생각해보니까
나도 모르게 없는 줄 알았던 걱정을 가지고 있는것 같더라.
이번에 열기 기초반을 들으면서 비전보드 점검을 하면서 투자자의 길을 계속 해야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확실하게 했다.
그리고 지난달까지는 조장도 했지만, 이번달엔 강의만 듣고있다.(조모임x)
하루에 10시간씩 투자에 쏟고 있기에 힘은 들긴 든다.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어서 너무 몰두해있기에 체력적으로 부담되서 강의만 듣는중.
왜 이렇게 부담되고 힘이 들까? 생각해보니
걱정이 없다고 하면서/나도모르는 걱정과 불안이 있는가보다 싶었다.
나는 쉬어야되 하면서/정체되어있는 느낌도 들고/충전해야 다음달 잘할텐데/쉬는것도 잘 못쉬는가?
난 괜찮아/아닌가?/난 괜찮아/아닌가? 상태
용맘님께서 ‘자본주의를 알아버려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라는 생각에
뭔가 가만히 있을수가 없는 것 같다.
ㄴ긍정님. 열기에서 비전보드 적을때 ‘나를 행복하게 하는 10가지’ 적으니
나의 목표는 돈인지/아닌지 한번 고민해보시는것도 좋다.
이 중에 꿈과 행복을 잃어버리는 분들도 있다.
만토바님은 이미 아마추어 투자자의 단계는 넘었기에
이제는 꿈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프로투자자로 갈것인가? 어느정도 이정도 배운 것을 가지고 행복한투자자유지할것인가?
“힘들지만 행복하다”라는 단계가 오면 참 좋더라.
어바웃 타임 영화를 보셨나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가문의 비밀을 알려준다.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힘
아버지는 아들 팀에게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두가지 공식을 알려줍니다
- 평범한 삶을 사는 것
- 두번째는 하루를 똑같이 다시 사는 것
“힘든 하루였어”, vs “아주 좋은 하루였어” 어떤 하루를 보내겠어요?
오늘 우리가 나눈 이야기 정리
걱정에 대한 이해 - 오늘에 집중하는 삶
걱정에 대한 해결 - 걱정 해결 프로세스
걱정에서 행복으로- 아주 좋은 하루였어!
질의응답시간
Q1 깨안나- 월부에서의 그동안의 시간-어떻게 발전했는지 궁금하다
예전, 선배님이 “저는, 아직 부자가 아니지만 부자가 될거라고 확신해요. 왜냐면 방법을 알았으니깐”
그래서 그 말이 궁금해져서 그 확신이 궁금해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리고 길치에+방향치였다.
누군가 내가 못하는게 있다면 극복해보라는 말을 듣고 임장팀장을 자원했다.
종이지도를 뽑고 다니기도 하고 노력했다.
처음 1년이 힘들었고, 어느순간 몰입의 단계-9개월쯤 엄청 몰입했던 듯 하다.
미친듯이 다니고 몰입을 하다 보니 잘하게 되고/실력이 쌓이다 보니 잘하고
잘하다가 슬럼프도 오고/다 떠나가고 동료가 많이 없다.
오랫동안 할수있었던 원동력은 동료였기에.
허나 이제는 동료와 별개로 독립된 상태까지 만들어졌다~
나는 선배로서 여러분들께 ‘확.신’을 드리고 싶다.
이 길이 물론 힘들지만 확실히 돈을 벌 수 있는 길이다.
한번 들여다봐라. 내가 어떤 부분에서 확신이 없는지!
투자를 하다보면 하나둘씩 확신이 생긴다.
Q2 만토바-투코 받았을때 이전 투자한 물건중27년 말소되는 물건, 과태료를 내더라도 과태료 이상 더 벌 수 있는 투자를 하라고 하셨다.
근데 “잃지 않는 투자”를 하라고 하셨는데 앞마당을 봐도 어느게 더 벌수있는투자지?
또 이후 강사와의 임장과 다른기회에서 질문을 해봐도 다 답이 다르더라.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하다.
ㄴ긍정님, 모든 상황에 따라 다 다르기에 제일 상세하게 만토바님의 상황을 파악하고 코칭하기에 투코가 가장 정확하다.
월부의 기본은 ‘시스템 투자’고 내가 가진 자산 중 가장 좋은데에 인플레이션을 먹여서 복리로 돈을 버는거다.
2억을 투자하면 인플레이션 연 5%정도니 ..
Ex) 전세레버리지 8억에 2억을 넣고 10억짜리를 사는거다.
그럼 2억의 5%가 아니라 10억에다가 5%를 먹여서 돈을 버는거지.
->과거부터 선호도가 높은 단지는 서울기준 3배가 오른다.(대부분 서울의 단지들은 10년동안 2배정도는오른다)
부동산은 꼬박꼬박 오르는건 아니고 떨어졌다 올랐다 하는거고 긴~시간 뒤에 확 모아서 오른다. 6~7년 이상 버티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해서 부동산 투자가 쉬우면서 어렵다.
평균정도 괜찮은 단지만 찾아도 평균은 하고
평균 이상인.,2배가 아닌 3배가 오를 단지를 찾는것이 어려운데 선호도의 문제다.
지역 내 선호도가 있는 단지는 오르게 되어있다.
선호도 보는법을 길러봐라.
Q3 럭키스마일- 수도권 5채를 목표로 하고 현재3채.
지금 남은 앞마당은 2급지,5급지 이렇다보니 새로 가고싶은 마음이 안들더라.
내가 투자하지 않을 더 떨어지거나/상급지를 어떤 마음으로 다 가셨는지?
ㄴ긍정님
투자할 지역이 아니기에 가고싶지 않은 마음.
하지만 시장은 항상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4급지가 어느순간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
더 좋은 급지를 하는게 더 버는 투자가 될 수도 있지만
복잡해지기는 한다..
지금 너나위님/멘토님들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셨는데
그분들은 상급지를 투자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 않으셨다
꼭 3~4 상급지를 해야하는건 아니다. 단 자산의 크기를 키우는것이 궁금하기에
어느 순간은 5급지를 사서 투자해야하는 시기도 온다.
또한 5급지를 가야 4급지가 왜좋은지 알게되고, 상급지도 마찬가지다.
때로는 의지가 없어도 가야한다. 그런 시간도 보내봐야한다
투자자는 실력보다도 얼마나 오래 버텼나에 따라 결정난다.
Q4 진이어스님- 전세맞추기중이신 상황.
반려동물은 받지 않는 걸로 조건을 걸어놨는데, 2달이 지난것도 아니고 이 시기 이정도는 걸어도 되는지 궁금.
ㄴ긍정님, 전세가 없고 괜찮은 상황이긴 한데
우선은 긍정님은 반려동물은 받기는 받는다.
단 부사님께 한번 고민해보겠다/단 반려동물 특약 빼달라는 세입자가 나타나면 알려주세요. 라고 말씀드린다.(특약 뺄 생각으로..)
단 반려동물이 훼손한거 원상복구조건 특약만 넣어라. 상처나도~ 수리비용 받으면 괜찮다~ 선배님은 왠만하면 받기는 한다.
근데 그 부사님은 세입자가 말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고
하시는것처럼 보인다. 휘둘리지 말아보아라!
모두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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