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9일 실적
■ 6/20일 목표
- 열중반 3강 강의 2개
- 권유디님 소액투자 특강 참여 (19:30)
■ 감사의 일기
- 노트북으로 강의들을 때에는 피곤하면 줄곧 졸곤 했었는데, 거실로 환경을 바꾸어 티비로 노트북을 연결해 강의를 들으니 졸지 않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 오피스텔에 살았을 때에는 생각하지 못한 일들을 지금의 환경의 변화 덕분에 시도해보고 거기에서 오는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하게 됩니다.
- 회사 업무가 급할 때에는 잠시 월부를 내려놓고 회사에 집중해도 된다는 튜터님들의 말씀대로 회사에 집중하고 있긴 한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는 요즘입니다. 일주일 내내 야근 때문에 저녁 시간을 확보하기가 힘들어 투자 공부도 많이 줄이고, 투자에 시간을 쏟지 못하니 임장 계획 짜는 것도 소홀해지고, 주말 계획도 어긋나버려 속상합니다. 오늘만 해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주말에 매임가려고 눈여겨 보던 단지가 날아가서 당장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막막합니다. 마음속으로는 지금 상황에서는 조금 기다려봐도 될 것 같으니 너무 조급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냥 기다리는 것이 능사는 아닌데 하는 걱정도 듭니다. 튜터님께서 기다리더라도 그냥 기다리라는 말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지금의 저는 손 놓고 7월(최근 부동산 급등상황을 따라가지 않겠다는 합리화? &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모양새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회사라는 유리공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유리공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고… 원씽의 구절처럼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주의해야 하며, 너무 많이 벗어났다는 생각에 이제는 투자에 다시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렵습니다. 그래도 다음주까지만 버티면 바쁜 업무는 마무리되기에 일주일만 더 버텨보겠습니다. 월부가 아니었다면 이런 시기에 마냥 부정적인 생각만 들었을 것 같은데, 나름 생산적이고 어떻게 하면 현실을 더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스스로를 보며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마워요 월부!
■ 확언과 명언
- 마음이 급할수록 행동의 속도를 높이자.
- 완벽한 선택을 하려고 결정을 미루기보다는 실행하고 내 선택이 옳게 만들자. 대응하면 된다.
- 모든 의사 결정은 투자 생활을 오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자.
- 베스트보다는 워스트를 피하는 것이 낫다.
- 공부도 좋지만 투자를 하는 것이 목표다. 1호기 투자 결실을 맺자.
- 나는 어제보다 한 걸음 더 내딛고 발전했다.
- 나는 부자의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 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다.
- 포기하지 않는다면 투자할 수 있다.
- 각 잡지 말고 작게라도 당장 시작하자. 작은 것부터 실행하고 성공을 쌓자.
- 할 수 없어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자.
■ 90일 동안 만들고 싶은 루틴 (성공하면 안락의자 산다) - 30일차 완료
- 미모루틴 (6시 기상 → 스트레칭/명상 → 독서는 생략..) O
- 시세조사 O
- 운동루틴 (10분만큼은 쉬지 않고 인터벌 운동하기)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