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참여후기 [쁘띠붸붸]

2025.6.19. 나의 첫 돈독모 참여날!!

사실 지난달 재테기 조원분들이 추천해주셔서 신청했지만

막상 신청하고 돈독모 모임 직전까지도 고민도 걱정도 많았었는데

이번 돈독모 책인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의 이야기처럼

걱정을 할 일이 아니었다.

고등학교 이후로 책을 읽고 누군가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상황이 없었는데

강의로 배울 수 없는 다양하고 깊은 내공 이야기들에 가슴이 벅찼다.

우선 월부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나의 조급한 마음을

귀엽고 예쁘게 바라보며 칭찬해주셨던 우지공멘토님과 조원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은 마음속에 새겨두고싶다.

후기를 내일 써야지 생각했는데,

멘토님이 내 마음을 읽었는지 짧아도 좋으니

오늘 남기는 걸 추천한다는 말씀에,

뜨끔해서 그래 돈독모한 효과는 있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정리하고 자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1시….ㅠㅠ

<기억하고 싶은 부분>

• 효율적으로 공부하려고 생각하기보다 공부를 꾸준히 시간을 들이다보면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된다.
• 짜투리 시간 활용 등을 통해 나의 시간을 내가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 투자코칭도 추천할만큼 좋다.
• 하루하루 충실히 하다보면 행복한 날들이 된다.

<적용할 점>

• 목실감을 쓸 때 나에게 칭찬을 넣어보기.
• 셀프칭찬을 통해서 힘과 용기 얻어보기.
• 확언을 손으로 쓰고 읽어보기.

<느낀점>

• 월부에는 강의를 하나씩 참여할 때마다 좋은 사람들 6~7명씩 만나게 된다. 참 좋은 분들이 많다.
• 같은 꿈을 그리며 노력해 나가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나도 더 잘하고 싶어졌다.
• 느리지만 묵묵히 해나가며 나도 멘토와 조원들처럼 되고싶다.
• ‘시장이 어떻다, 투자하기 좋은 시기다’ 등의 얘기에 휘둘리지 말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나만의 속도와 방법을 찾아나가며 투자 역량을 키워나가자.
• 걱정, 고민 하지 말고 일단 해보자.

돈독모, 강의 조모임에 비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같은 조가 되어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우지공 멘토님, 무한한상상님, 사과나무01님, 수수진님, 위드니님, 코농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