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 목실감시금부 6월 19일 (목)

# 감사일기

1. 출근 길 설교 말씀을 들으며 내가 먼저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불편한 행동이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사람의 내면을 먼저 볼 수 있는 시선을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회사에서 외근 업무 계획한대로 잘 진행되어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업무 서포트 해준 팀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이 재미있습니다.

3. 독서모임 항상 오늘은 가지 말까? 라는 고민을 하지만, 하고나면 엄청난 힐링과 용기를 얻음에 감사합니다.

4. 4~5월 실전반 연속 조장에 6월 자실을 하며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허리 통증으로 7월 학교 일정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5. 월학 준비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라고 질문했을 때. 삼도님은 지금 그대로 그냥 가시면 돼요... (뿌엥...ㅠㅠ) 넘 큰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질문 하고 가라고 배려해 주신 도리밍 멘토님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신 아속님, 데헴님, 와럽딘님, 감사의열쇠님, 우피레님 감사합니다. 저보다 다들 경력도 오래되시고 경험도 많으신 선배님들!! 투자자의 보릿고개에서 만난 어려운 점들 많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꼭 원하는 목표 달성할 거 라 믿습니다.

6. 퇴근 후 바로 독서 모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준비해준 아내 감사합니다. 요리솜씨 좋은 아내 덕분에 저녁이 행복합니다. 첫째 퇴근하는 아빠 문앞에서 반갑게 맞아주어 감사합니다. 둘째가 막내에게 패드 물려줘서 감사합니다. 선행을 베풀었으니 현질 해줄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