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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최근에 집값이 많이 요동치고 있어서
조급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 집을 4채 매도했습니다.
그 중에 한 채는 5억에 매수했고
15억에 매도했습니다.
10억의 차익은 분명 월급만으로는
모으기 힘든 돈일 것 같습니다.
이 물건이 재밌는게
15억에 매도 문의가 왔는데
제가 바빠서 매도를 못했습니다.
제가 매도하기 위해서 시장에 내놓을때는
시장이 차가워져서 13억에 내놓고도
1년간 공실로 가져간 물건이었습니다.
결국 매도가 안되어서 임대를 놓았습니다.
정작 매도를 위해 13억에 공실로 둘 때는
매도가 안되더니 임대를 마치고
15억에 매도로 내놨는데
그 때는 제 물건이 제일 비쌌는데
이제는 시장에서 가장 저렴해서
매수자가 나타났습니다.
자랑하려고 글을 쓴 건 아니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조급해하지
마세요
분명 작년 하반기처럼
기회가 또 올 겁니다.
지금은 앞마당 많이 만들어 놓으시고
시장이 잠잠해진후 투자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수는 폭등장에 매수하고
폭락장에 매도합니다.
고수는 폭락장에 매수하고
폭등장에 매도합니다.
1년사이에 15억 물건이 13억이 되었습니다.
1년사이에 13억 물건이 15억이 되었습니다.
같은 가치의 동일 물건의 가격이
이렇게 시장의 심리에 따라
몇억이 왔다갔다 합니다.
2억은 월급으로 모으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인내심
그리고 꾸준히 투자 지역을
넓혀 간다면 기회는 또 올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잘 참으시고
인생을 바꿀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그 때는 꼭 잡으시면 좋겠어요 ㅎㅎ)
항상 월급쟁이부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을
열렬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너바나드림
[깨+적]
매도를 위해 조바심을 내며
공실로 만들까
2천을 내릴까 고민하던 적이 있었는데
재계약을 하고
전세상승분을 받고 투자를 이어나간다.
시장의 심리에 따라 몇억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
일반인은 조바심과 욕심이 오갈 수 있을 것 같고
실제 6년전의 내가 그런 마음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
반면교사
이제는 제대로된 판단으로
조바심 내지말고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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