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를 시작하고 두 번째 돈독모 모임에 참여 하였습니다.
6월 돈독모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아침 루틴을 들으며 BM 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번 돈독모 모임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다른 조원분들의 따끈따끈한 1호기 투자 경험담을 들으며 거기에서 오는 기쁨과 걱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고
자주가족 튜터님께서 ‘걱정의 3단계’ 작성하신 것을 직접 보며 어떻게 걱정을 해결해 나가는 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독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아직 독서 후 정리를 잘 안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부담스러워
답변을 미리 작성하고 그대로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쯤 나아질까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이런 생각이 들 수록 돈독모를 계속 신청하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해야 나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튜터님이 말씀 해주신
“우리 자산은 걱정 값의 대가이다.” 라는 말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마음에 와 닿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 동료들에게 내 일처럼 도와주라는 말씀도 꼭 지키며 투자생활 계속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서모임 54조 여러분들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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