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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일기] 서울은 지금 패닉 바잉!!!

  • 25.06.20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84107

[데스크시각] ‘패닉바잉’ 다스리기
출처 : 국민일보 | 네이버
 

 

집값이 더 오르면 어쩌지. 그래서 사고 싶은 집을 놓치면 어떡하나. 내가 살 집은 정녕 없는 것일까. 남들은 다 가진 서울 아파트를 나만(?) 갖지 못하면 어쩌지. 지금이 가장 쌀 때 아닌가. 인생은 타이밍인데 허망하게 흘려보내는 건 아닐까. 이대로 있어도 괜찮은 건가.’

두려움에 두려움을 더하면 감정은 치솟게 마련이다. 가속도가 붙은 두려움은 빠르게 공포로 자라난다. 공포를 몰아내기 위해 용기를 내고 싶게 만든다. 두려움이 용기를 싹틔운다. ‘패닉바잉’은 이런 사고 과정을 거친 끝에 이뤄지곤 한다. 가진 모든 것을 쥐어짜고 영혼까지 끌어모은 뒤 감당하기에 벅찬 지경의 대출을 일으켜서라도 “일단 사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개개인에게는 용감한 결단이기도 하다. 패닉바잉이 하나둘 모이고 쌓이면 대유행으로 번지는 건 시간문제다. 두려움과 공포는 전염성이 높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두려움도 유동성도 넘쳐나던 2020년대 초반, 우리는 모두 경험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못지않게 전방위로 번졌던 부동산시장의 패닉바잉 열풍을 말이다.

 

지금 신문에서는 매일매일 서울의 상승폭을 올리고 있다. 이런 신문기사를 보면서 나 역시 가만히 있으면 “난 바보인가? 10년에 한번씩 온다는 기회가 지금인거 같은데…다시 기회가 오려면 또 10년을 기다려야 할텐테…영클해야 하나??” 매일매일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물론, 수도권이 기회이기는 하다. 하지만 연일 올랐다고 우리를 조급하게 하는 곳은,,똑같다,,, 서울의 일부 인기있는 곳중 하나이다. 기사를 보게 해야 하는 언론 플레이에 휩쓸리지 말자! 그러면 나는 이시점에 무엇을 해야 할까??

 

  • 수도권중에서도 아직 오르지 못한곳들도 많다는것!!!
  • 할수있는 만큼 열심히 찾아보자!!!
  • 열씸히 했음에도 못찾았다면 대한민국 어디에든 투자할곳은 많다는것!!!
  • 조바심은 최고로 위험하다는 것!!!
  •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면 기회가 온다는것,,,아니 기회가 오면 알수 있다는것!!!
  • 내뒤에는 월부가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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