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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주차 강의를 들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주우이님께서 강의를 정말 잘해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적절한 예시들 덕분에 강의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양질의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가장 크게 와닿았던 건, “벌고 싶은 만큼 하세요”라는 말의 의미였습니다.
회사 업무와 육아, 집안일을 핑계 삼아 공부는 늘 뒤로 미뤄왔던 제 모습이 떠올랐고, 한 달에 임장을 20번 다녀오셨다는 말씀에 정말 깊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기초반이고, 그동안은 분위기만 익히는 임장에 그쳤지만, 실전반 가서 열심히 해야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얼마나 부족한 자세였는지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만큼, 분위기 임장이라도 최대한 많이 다녀보자는 마음가짐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하나 느낀 점은 좁은 시야의 무서움입니다.
지금 거주 중인 동탄은 오히려 살고 있어서 임장 대상지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서울로 바로 가는 지하철이 없고 백화점도 딱 하나뿐이라 입지가 좋지 않다고만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제 시야가 너무 좁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집 근처를 '앞마당' 삼아 임장 기준을 세우고, 점점 비교임장의 범위를 확장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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