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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고인물 새로움s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번에는 제가 사랑하는 잔쟈니 튜터님이
열중 강의를 하신다는 소식에
열중을 따라…
온 건 아니고~ㅋㅋㅋ
사랑하는 잔쟈니 튜터님의 열중 3강
간절히 기다렸다가 후~~딱 듣고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단계별 비교 평가 전략’
강의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비교평가!!!
투자를 제대로 해내기 위해 정말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늘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튜터님이 강의 오픈 전에 놀이터에 오셔서
오랜 기간 공부를 하신
실전반, 월부 학교 학생들도 어려워 한다고 위로해 주셔서~
약간의 안심을 했지만..
그래도 임장 보고서를 쓰고
투자를 준비할 때 진짜 잘 하고 싶은 것이 바로 비교평가인 것 같습니다.
튜터님은
가장 먼저 우리가 비교평가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과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그 뒤로 단계별로 비교평가를 어떻게 진행하는 지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정리하고 싶지만…
강의는 튜터님의 소중한 지적 재산이니
제가 가장 좋았던 부분 4가지만 정리하고 후기를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처음엔 3가지 생각했다가 하나 늘어남..ㅋㅋㅋ 사실 10개도 만들 수 있…ㅋㅋㅋㅋ)
비교 평가는 가치와 가격을 파악하여 내 상황과 플러스해 투자를 만드는 과정
월부에 있으면 비교 평가라는 단어를 정말 자주 접하게 되고,
또 그 단어가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 경험을 합니다.
나는 잘 못하는데, 저 사람은 잘 하는
그래서 너무 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막연한
비교평가는 제게 그런 느낌을 주는 단어였습니다.
그런데 튜터님은 비교 평가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도 어떤 것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행위이며
제일 좋은 것을 고르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싼 것을 골라내는 것이 아닌
가치와 가격을 모두 보는 행위가 비교 평가라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해주셨습니다.
거부감, 너무 어렵게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내려놓고,
이것이 우리가 늘 하는 행동이며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행동임을 짚어주셨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온 초기에는 제일 좋은 것을 찾는 것이 비교평가라고 생각했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엔 싼 걸 찾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몇 개월이 더 지나서야 내가 정말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 비교평가이며
제일 좋은 것과 제일 싼 것 사이에 내가 투자하기에 좋은 것을 찾는 과정이며
그 과정은 결국 나의 상황과 연결된다는 튜터님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비교평가는 내가 투자할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이며 제대로 알아야만 잘 사고, 잘 보유하며, 잘 팔 수 있기에 투자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로 이어지는 비교 평가의 3단계
투자를 제대로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비교 평가는 바로 지역 안 비교 평가입니다.
튜터님은 지역 내 비교평가가 전체 비교 평가 과정의 절반 이상의 중요성을 가진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정말 동의되었습니다.
일단 지금 내가 만든 앞마당 안에서 선호도를 제대로 봐두지 않으면
다른 지역, 내가 가진 앞마당 전체에서 이 단지를 비교 평가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가 제대로 이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지역 안에서 선호도를 상중하 정도로는 나눌 수 있는 수준이라야
다른 앞마당과도 비교 평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역 내 비교 평가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핵심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수도권에서 중요한 가치와 지방 광역시에서 중요한 핵심 가치와 중소도시에서 중요한 핵심 가치는 조금씩 다르고
그것이 섞여서 비교하면 그 지역에서 선호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다고 오해하고 잘못 판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임장 보고서를 쓸 때 가장 자주 받는 피드백은 이 지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호요소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에 대해 좀 더 비중을 두고 조사하고 비교해보았는가? 입니다.
손품, 발품, 가격 비교를 통해 지역의 선호요소를 파악해볼 수 있으며
단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도 어떤 단지가 그 선호 요소를 가지고 있는가?를 따져 봄으로
더 가치 있는 단지를 좀 더 손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한 지역 안에서 무엇이 더 가치 있고, 가치가 낮은지를 비교평가한다고
우리가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월부에서는 3개 이상의 지역을 임장하고 비교 평가 한 뒤에 투자를 하도록 권유하는데요,
3개 이상을 비교하는 이유는 한 지역 전체가 이미 상승했을 수도 있고,
또 더 좋은 지역이 더 쌀 수도 있고, 또 더 안 좋은 지역이 더 비싼 것을 확인함으로 투자의 확신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역 안에서 비교 평가도 어려운데,
다른 지역과의 비교 평가는 어떻게 하는가? 인데요.
튜터님은 지역 안에서 단지들을 뽑고
그 안에서 비슷한 것들끼리 묶어서 비교를 하고
또 거기서 살아남은? 단지들끼지 비교하며
살릴 것과 지울 것을 정하는 과정을 실제로 투자하는 것처럼 보여주셨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살아 남은 것들은 분명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 것일 테고
그것들은 굳이 그 안에서 또 등수를 매기기 보다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어장 안에 두고
내가 가진 상황 안에서 가장 투자하기에 적절한 것을 찾는 과정을 통해
투자로 더 좁혀갈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비교 평가를 이 정도의 단계까지 진행해 왔었는데요(요것보단 약간 낮은 수준으로?)
튜터님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단지 안에서 다시 비교 평가하는 것을 통해
정말 투자할 단 하나의 물건을 찾아내는 방법까지 알려주셨습니다.
강의를 통해
내가 지금까지는 그 단지 안에서 매물을 본 것들 끼리만 비교를 해왔는데,
이렇게 단지 안에 있는 물건들의 상태를 비교 평가까지 한다면
부사님들보다 그 단지와 물건의 가치를 더 잘 알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임장 보고서에
투자 우선순위에 들어오는 단지들은 좀 더 깊이 조사함으로
단지에 대해 물건에 대해 정확하고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임장 보고서에 투자 범위 안에 들어오는 단지의 경우 매물 비교도 함으로
좀 더 가치를 세밀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한다.
시장의 성격에 따라 고려해야 할 투자 범위
1호기를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 중 하나는
제가 투자하려고 고른 1등이 다른 매물에 비해 약간 더 비싸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세가 낀 물건이었고, 그 전세 가격이 실제 거래되는 시세보다 1~2천 정도 높았기에
투자금은 오히려 적게 들어가는 상황이었지만
비싼 걸 사도 되는가? 더 싼 걸 사야 하는 것 아닐까? 라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매물 코칭을 하며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께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제가 투자하려는 물건이 좀 더 비싼 상황인데 이걸 투자해도 되나요?
멘토님은 제가 뽑은 매물이 동과 층과 향이 모두 좋은 편인데,
낮은 층이나 향이나 뷰가 좋지 않은 다른 물건들보다 500~700 정도 비싸다고
지금 절대적인 저평가 시장에서 더 안 좋은 걸 사면 안된다고
이럴 땐 좋은 걸 사야 한다고,
이런 걸 사야 오를 때 더 오른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절대적 저평가 시장에서는 더 좋은 걸 사야 한다는 것
같은 투자금이 들어간다면 아니 비슷한 투자금이 약간 더 들어가는 상황에서도 더 좋은 것을 사는 것이라는 것을요
이번 강의를 통해 잔쟈니 튜터님은 시장 상황에 따라
우리가 투자 범위를 어떻게 다르게 보아야 하는지를 알려 주셨는데,
모두가 쌀 때 오히려 좁게 보아야 하고, 가격이 섞여 있는 시장에서는 싼 걸 찾아야 한다는 것이
새롭게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절대적 저평가 시장에서는
결국 가치가 있는 것을 골라내고 그 중 가격으로 다시 거른 다음
다시 투자 가능한 범위 안에서는 가치 있는 것을 골라냄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최선을 찾아내는 것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것을 찾아낼 수 있고,
저평가된 단지, 저평가 된 물건이 제 가치의 가격을 되찾을 때까지
확신을 가지고 보유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이 섞인 시장에서는 오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키 맞추기가 시작되기 전에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고, 그 결과는 빠르게 눈에 보일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6개월 내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2월 1호기 매수를 마무리하고
3월 실전반을 듣고
4월 천안 서북구 앞마당을 만들다가(단지임장까지 완료…)
5월 재테기를 하며 손을 놓고,,,
6월 열중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1호기 매수를 한 뒤에
실전반 수강으로 앞마당 하나를 만들고
너무 쉬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지치기도 하고, 뭔가 힘이 빠져서 딱 시작할 마음을 먹지 못했는데
열중 강의와 독서를 통해 조금씩 마음이 채워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직 몸엔 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따라오는 느낌이지만 움직이면 됩니다)
다음 달부터는 다시 달리겠다는 마음이
이제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데, 튜터님이 목표를 정해주시니
또 안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 해 안에 투자하고 싶은 것을 뽑아내
내년 3월 2호기 잔금을 목표로 달려봐야겠습니다.
매달 투자 범위 안에 들어오는 5개를 뽑고 다음 앞마당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고, 멈춰서도 안되니깐요.
결국은 실력을 쌓기 위해
좋은 투자를 거듭하고 자산을 쌓아 원하는 은퇴까지 행동하겠습니다!!
매도와 매수, 가장 중요한 시점에 누구보다 인사이트를 주셔서
느린 저를 움직일 수 있게 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이번 강의를 통해서 또 다시 2호기를 향해 달려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튜터님 말씀 흘려 듣지 않고, 꼭 행동으로 옮기고 결실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늘 좋은 강의와 좋은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댓글
맞아유 ! ㅜㅜ 제일 좋은 것 !! 그 다음엔 싼 것 ,,ㅋㅋㅋ 공감합니다 !!! 이번 달은 독서로 마음 달래며 다음 달부터 또 열심히 달려가보아요 ❤️ 새로움 조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D
저도 잔쟈니튜터님이 강의중에 다주택은 집이 많아서 다주택이 되는게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다주택자가 된다는 말씀에 새로운 인식이 트이고 공감이 됐던 기억이 나네요^^ 새로움님, 강의도 열심히 들으시며 후기로 다지시고, 독서를 통해 그릇을 넓히고 계시네요. 내년 2호기를 위해 뚜벅뚜벅 걸으시는 새로움님을 응원합니다^^ 저도 그길을 따라가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