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1주차 조모임
저는 월부 정규강의를 열중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중급강의라 강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다 알아듣지 못했던 기억이었지만
투자생활을 바꾸는 조모임에서 독서토론을 위해 만난 동료들과의 나눔과 BM을 잊지 못합니다.
전날 부천 임장중에 조장님이 연락오셨습니다.
“내일이 조모임입니다. 토요일 3시 ”
헉!!
오랫만에 지인과의 약속을 수지에서 잡았는뎅 약속은 미사
열심히 달려서 지인과 아즘먹고 와서 시작한 조모임.^^
제가 조모임방에 이틀늦게 들어가서
이미 OT도 진행하셨고
예전에 읽었지만 책도 미처 다 못읽은 상태에서 시작한 조모임 ㅎㅎ
너무도 진지한 mode에서 낯선분들과 시작한 1차 조모임의 설렘
2년만에 만난 투자동료 GU님도 만나고
GU님과 1호기 한 감격보다 주전 맞추기에 얼굴이 핼쓱해 보여 걱정되고,
결국 해낸다님의 20대 월부인의 열정적인 모습과 주준님
온리인으로 뵌 프릴달고~~, 달리자님 투자앞두고 계신 분들 응원합니다.
1호기 투자하고 전세맞추기 기다리는 저에게
다시 책을 읽고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다 준거 같습니다.
처음 2년적 읽었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라는 부동산 투자의 바이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투자활동하시는 동료분들 만나서 감사했습니다.
한달동안 책 속에서 마인드를 키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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