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87기 5늘부터 자산 4모으조 민초돌고래]

  • 25.06.22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1. 10년 뒤 나의 수익은?

 

 

3강의 주된 내용은 최대의 수익률을 낼 투자에 관한 것이었다.

 

짧게 요약하자면…

결국 어떤 아파트를 사느냐에 따라 

10년 뒤 내가 얻을 수익 혹은 수익률이 달라진다.

 

비전보드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 10~20%의 수익률 달성이 필요했다.

그렇다면 아파트를 선정할 때에도 연 수익률이 상당히 중요해지는 것.

 

같은 가격이라면, 같은 투자금이라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을 골라낼 안목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입지 평가를 하고 

저환수원리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것.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미래 수익률 계산 파트였는데…

전고점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날 수록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단지간 비교평가도 필수로 해야하는 것이긴 했지만

그럼에도 전고점 대비 하락율에서 힌트를 많이 얻었던 것도 사실!

 

만약 모든 아파트가 전고점을 넘어버린다면…

그땐 어떤 아파트를 사야하는 걸까

혹시 내가 전고점에 너무 의존하진 않았을까

이런 저런 걱정이 든 것도 사실이다.

 

결국 비교평가 실력을 키우는 것만이 답이구나…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2. 첫 임장에 대한 기억

 

 

주우이님의 임장 복기를 가만히 듣다보니

나는 이대로 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동안은 임장 스케줄이나 목표한 바는 

완성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지켜왔던 것 같다.

 

하지만 지역에 대한 선입견은 아직 못 버린 것도 같다.

아마 다양한 급지의 지역을 가보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동탄부터 경부고속도로 라인으로 쭉 올라온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도 투자금에 맞는 지역만 가보는 것이 아니라

연결성을 갖고 시세의 흐름을 지켜볼 수 있게

앞마당을 늘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첫 임장지에서 단임도 절반만 하고 

매임은 하지도 않았었는데…

잘한 점은 그래도 임보는 완성했다는 것.

아쉬운 점은 이 마무리를 언제 지을지 계획 세우지 않았다는 것.

 

완벽한 첫 임장지는 없다고들 하지만

얼만큼 완성시키냐는 본인의 의지인 것만 같다.

 

그래도 1년 간 성장했을 터이니

다시 가보는 계획을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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