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23 독서후기_아주 작은 반복의 힘 [꿈꾸는사피엔스]

  • 25.06.22

 

    
추천 독서 100권 중 누적 완독 수15권/100권
독서일자6/21~6/22
정리일자2025. 6. 22(일)
    
1. 개요
책제목아주 작은 반복의 힘
저자/출판사로버트 마우어
저자 및 도서 소개로버트 마우어의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은 거창한 계획이 아닌, ‘아주 작은 반복’이야말로 성과와 변화의 기반이 된다는 점을 과학과 사례로 설득력 있게 전달합니다. 목표를 작게 쪼개 꾸준히 실천하며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점수(10점)9
    
2. 본깨적
핵심키워드#스몰스텝 #뇌과학 #지속적변화
본 것 [스몰 스텝 전략]
변화를 두려워 하는 것은 뇌의 본능이다. 큰 결심은 두려움을 키우고 대뇌피질의 기능을 저하되게 만든다. 결국 실패로 끝나게 되는 이유이다. '너무 작아서 실패할 수 없는 수준'부터 시작하는게 스몰스텝의 핵심이다. 

1. 작은 질문: 두려움을 줄이고 생각의 문을 열음
- 우리 뇌를 프로그램화 하는 강력한 방법 중 하나. 해마가 어떤 정보를 저장할 것인가 판단하는 기준은 반복이다. 반복된 작은 질문을 할 경우 뇌는 거기에 집중한다.
- 뇌는 명령보다 질문에 흥미를 느낀다. 하지만 너무 큰 질문을 던지면 두려움이 생기고 대뇌피질의 기능이 멈춤. 큰 목표일 수록 잘게 쪼개 질문해야한다.
-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리라는 압력을 넣지 말고, 그저 작은 질문을 던지면 뇌는 창조적인 과정에 착수함
- 변화하고 싶다면 작고 긍정적인 질문을 던지라. 질문 하나를 선택해 몇 날 며칠은 반복해야함. 즐거운 도전으로 받아들이게 해야 생산적인 결과가 나옴.

2. 작은 생각: 상상이 현실이 되기 쉬워짐
- 마음조각하기에서 두뇌는 상상으로 하는 것과 실제로 하는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오감을 이용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몇분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뇌의 화학적 조성은 변한다.
- '마음 조각하기'는 두려움을 무력화하는데 큰 효력을 발휘. 두려움의 순간을 떠올려 긍정적인 결말 만들기.

3. 작은 행동: 부담 없는 한 걸음
- 작지만 때떄로 급격한 변화를 이끌어 내니도 한다. 첫 행동은 두 번째 행동과 세 번째 행동으로 나아가게 하는 발판. 최종적인 목표달성으로 이끔
- 노력한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게끔 만들어 두려움을 우회

4. 작은 해결: 문제를 작게 다루어 큰 사고 예방
- 하인리히 법칙(1:29:300), 작은 사고가 모여 큰 사고가 됨.
- 매일 했던 실수를 회상하고 복기해야 함.
- 큰 위기에 마주했을 때 작은 문제부터 풀어나가는게 절망에 빠지지 않고 천천히 나아가는데 도움이 됨

5. 작은 보상: 성취감을 지속
- 큰 보상은 두려움 유발. 고맙다는 말 한마디, 커피를 가져다 준다는 작고 사소한 보상이 더 동기부여가 됨
- 목표에 어울리고, 보상 대상자에 어울리는 그리고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보상을 자주 반복해서 주기

6. 작은 순간: 일상의 작은 변화에서 기쁨을 찾음
- 위대한 순간은 아주 작은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평범한 일상으로부터 시작 
- 상대방의 작은 면, 긍정적인 면 주의 기울이기
깨달은 것작은 승리를 쌓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 목표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충분히 도울 수 있는 부를 이루는 것이고 현재까지 12년과 앞으로 15년은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한다. 뇌가 충분히 창조적이고 놀이라고 느낄 수 있게 작은 목표와 행동으로 쪼개는 작업을 해보자. 특히 마음 조각이라는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뇌는 상상에서 한 행동과 실제로 한 행동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는 실제 경험하지 않고서도, 다른 칼럼을 보고 동일한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들을 레버리지해서 투자 경험을 쌓아나가보자.
적용할 것BM1: 아래 질문 매일 던지기
1.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내가 취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은 무엇일까?
2. 실패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내가 달리 할 수 있는일은 무엇일까?
3. 건강을 조금이라도 향상하기 위해 내가 할 수있는 작은일은 무엇일까?
BM2: 마음 조각으로 도전할 것 연습하기(투자/매임/협상/보고 등)
BM3: 가족과 작은 순간에 집중하기. 
3. 노트
페이지요약스몰 스텝
40스몰 스텝 전략은 사자를 토끼로 만드는 전략이다. 스몰 스텝 전략에 따라 작곡가가 되고자 한다면 처음에는 그냥 하루에 음표 세 개를 그려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그것만으로도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뇌의 의무감을 만족시킬 수 있으며 변화에 따라오는 정서적 고통을 진정시킬 수 있다. 게다가 편도체의 경보체계를 작동시키지 않고 대뇌피질로 바로 접속하는 길이 열리기에 창의적인 생각까지 흘러넘치게 되는 것이다.
뇌가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과정을 우회하자.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아주 단순하고 쉽게 목표 짜기
페이지요약반복적인 질문
59해마가 어떤 정보를 저장할 것이냐를 판단하는 기준은 반복이다. 질문이 반복되면 뇌는 어쩔 수가 없다. 거기에 집중을 하고 답변을 할 준비를 갖춘다. 

질문(“오늘 네 차 옆에 주차된 차 색깔이 뭐였어?”)은 명령(“네 차 옆에 주차된 차의 색깔이 뭔지 말해 봐!”)보다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생산하는 데 훨씬 유용하다. 나를 찾아오는 고객들과의 실험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질문을 던졌을 때 뇌의 기능이 활성화되었다. 뇌는 놀기를 좋아한다. 질문은 우리 뇌를 깨어 있게 하고 즐겁게 한다. 뇌는 아무리 우스꽝스럽고 이상한 질문이라도 질문을 받으면 궁리하려고 든다.
반복은 뇌를 바꿀 수 있다. 반복적인 질문으로 뇌가 중요하지만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끼게 하자. 임장 다닐 때 이 단지는 왜 살고싶은지 질문 던져보자
페이지요약창의적인 뇌
70글쓰기, 작곡, 그림 그리기 등 창조적인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짐작조차 못하겠고, 경력과 능력을 쌓아 회사에 산적한 문제들을 재치 있게 해결하고 싶은데 별다른 소득이 없다면 스몰 스텝 전략이 당신의 영감을 호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리라는 압력을 넣지 말고, 그저 작은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뇌는 창조적인 과정에 착수한다
창의적인 과정을 위해서는 뇌가 놀이한다고 생각을 해야한다. 압박감을 밀어넣지말고 놀이하듯이 질문을 쪼개볼 수 있을 듯하다. 이 부분에서 황농문님의 몰입과 일맥상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이지요약긍정적인 질문
86변화하고 싶다면 작고 긍정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의 뇌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된다. 질문 하나를 선택해 몇 날 며칠 동안이라도 반복해야 한다. 고압적인 명령이나 요구를 던져 얼어붙게 하지 말고 즐거운 도전으로 받아들이게 해야 생산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목표가 창조적인 돌파구를 찾는 것이거나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라면 답을 얻는 것만으로 끝이 날 수 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면 작은 질문은 변화를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이 된다.
내가 트라우마가 있거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일이 있다면 긍정적인 질문을 반복해서 던져보자. 
페이지요약반복적인 질문
87기억해 두자. 우리 마음과 정신을 재프로그래밍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실 때, 차에 올라 탈 때, 혹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라도 규칙적으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질문을 포스트잇에 적어 침실용 전등갓에 붙이거나 자동차 계기판, 커피주전자에 붙여 두는 것도 괜찮다. 다음은 변화를 시도할 때 도움을 주는 몇 가지 아이디어들이다. 부담 갖지 말라. 하지만 자기 것이 되도록 반복해 보자.
반복적인 질문을 던지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자. 포스트잇에 내가 던져야할 질문들을 적어두자. 그리고 흩뿌리자. 오늘 저녁까지 질문 작성해보기
페이지요약마음 조각하기
96‘마음 조각하기’는 다음과 같은 최첨단 신경과학의 성과를 활용한 것이다. 신경과학에서는 인간의 뇌가 정보를 한꺼번에 수용할 때보다 아주 적은 정보, 일반적으로 믿는 것보다 훨씬 더 적은 정보를 조금씩 수용할 때 더 효과적으로 작동한다고 얘기한다.
이안 로버트슨이 개발한 ‘마음 조각하기’는 시각 위주의 감각 몰입과정을 총체적인 몰입과정으로 만든 새로운 기법이다. 이것을 실행하는 사람은 자신이 실질적인 행동에 돌입해 있다고 가정한다. 이때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 후각, 촉각까지 동원되고 근육의 움직임과 감정의 기복까지 상상을 통해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재현된다.
두뇌 재활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이안 로버트슨은 자신의 책 『마음 조각하기』에서 두뇌는 상상으로 하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이론을 내 놓았다. 그 이론에 따르면 펠프스의 뇌는 상상하는 모든 정보를 뇌 속에 가둬두지 않고 펠프스의 근육으로도 보낸 셈이다. 펠프스의 뇌가 만들어 낸 생생한 훈련 과정은 올림픽 역사를 새롭게 쓸 만큼 충분한 것이었다. 사실상 펠프스의 뇌와 몸이 쉴 새 없이 경기를 연습한 것이나 다름없다. 
오감을 이용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몇 분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뇌의 화학적 조성은 변한다. 뇌는 세포와 세포의 연결망을 새롭게 구성해 복잡한 운동 능력이나 언어적인 기술까지 창조해 낸다. 충분한 연습이 뒤따르면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꿈꾸는 다락방의 R=VD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인다. 결국 생생한 상상은 뇌를 속인다는 것이다.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나에게 충분히 투자경험 레버리지를 할 수 있는 방법인 듯하다. 시간이 날 때 칼럼을 읽고 동일한 상황에 나를 던져보자.
페이지요약작은 보상하기
192작은 보상은 기여한 공로에 대한 찬사의 상징으로 사람의 내적 동기를 격려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지 물질적 보상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5달러짜리 식사권으로 회사에 기여한 직원의 공로를 인정하는 것도 이러한 목적이다. 직장인들에게 전달되는 동료들의 ‘사랑의 편지’, 끝까지 버티는 아이에게 주어지는 ‘작은 사탕’ 하나도 인정의 한 형태가 되는 것이다. “내가 언제 인정받고 있다고 느껴지는가?”라고 친구나 동료들에게 물어보라. 대부분 상사로부터 “고마워.”라는 말을 들을 때이거나 늦게까지 일하는데 누군가 커피를 가져다 준다거나 하는 작고 사소한 일들이다.
주위 사람들한테 물질적으로 보상하려 하지말자. 작은 부분을 챙겨보고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보기.
페이지요약가족 대화법
216상대방의 작은 면에, 또 긍정적인 면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자. 결점을 찾아 비난하지 말고, 해외여행이나 화려한 선물 같은 것을 기대하지 말고, 그 사람의 작은 몸짓, 기분 좋은 목소리, 다정한 손길에서 고마움을 찾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에서 저지르는 한 가지 실수가 있다.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해야 칭찬을 하는 것이다. “당신 정말 요리 잘 하는데.”, “울타리 손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 걸.” 하지만 이처럼 뭔가 해줄 때만 칭찬을 받는다면 그것은 일종의 거래 관계나 다름없다. 어떤 행동이 없어도 매일 상대방의 성격이든, 외모든 칭찬할 수 있는 순간을 찾아야 한다. “오늘 아침 당신 머리 모양이 참 예쁘네.”, “영화 보러 가면서 그렇게 들뜬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이런 작고 소소한 곳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상대는 자신이 밥을 해 주기 때문이 아니라, 또는 돈을 벌어 오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와이프의 장점에 집중하자. 고마운 점에 집중하자. 와이프나 아들의 행동에 칭찬하지말자. 존재 자체에 칭찬과 사랑을 표하자

 


댓글


인생탐험 깔짝이user-level-chip
25. 06. 22. 08:36

와우 사피엔스님!!! 엄청난 속도로 독서를 해나가고 계시군요!!! 다독왕후보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