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내집 9해서 1생을 잘살조 _ 1일1집] 나에게는 '그릿'이 있는가?

  • 25.06.22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5-06-22

4. 총점 (10점 만점): 9/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그릿? #재능이 아니야 #노력 #상위 목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그릿’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재능과 성공 dna를 타고나는가?

다양한 연구 끝에 저자는 재능보다 양적, 질적인 연습, 노력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재능이 없어서?

그 이야기는 결국 포기를 위한 변명일 뿐이다.  재능에 노력을 더해야 기술이 되고

기술에 노력을 더해야 성취를 이룬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기는 어렵다.

그 원동력은 무엇인가? 바로 상위 목표이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만 해 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사실 상위 목표를 하기 위한 수단이 경우가 많다. 이 상위 목표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왜 라는 질문을 통해 무엇이 하고 싶은지 집요하게 물어야 한다. 상위목표는 바뀌지 않고

수단을 위한 하위목표들은 수정되거나 보완될 수 있다. 

 

2부. 그릿을 기르는 방법

#높은 목적 #의식적 연습 #피드백 #긍정적 마인드

 

그릿은 일으키는 분야, 주제는 자기 성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흥미와 재미를 느껴야 시작되는 것이다.

성공을 이룬 사람들, 그릿을 가진 사람들은 취미가 아니라 의식적 연습을 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세한 부분을 정하고, 비상한 노력을 했으면 피드백을 통해 천천히 발전시켰다

또한 세부적 부분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이타적이었다. 나를 위한 목표를 넘어

타인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목표였을 때 그릿은 더 발휘되었다.

무엇보다 절망적인 상황을 받아들일 때도 그것이 일시적임을 알고 극복할 수 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통제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은

더 큰 목표를 향하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이 책을 성공,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가진 그릿이라는 특징과 기르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투자이든, 직업적인 측면이든 긴 시간 동안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성취를 하는 것은 어렵다

그 과정에서 포기를 하기도 한다. 항상 성장ㅣ좋좋을 갈구하고 흔들림을 경계하는 나에게 약이되는 책이었다

 

일단 나의 목표를 점검해보았다

나의 목표는 거창하지만 희미하다. 무엇을 정확히 원하는 지 알 수 없었다

매일의 목표는 무엇을 위해 설정하는지 모르게 본능적으로 혹은 급한 순서대로 써내려갔다

그 목표가 마음에 박히도록 진짜 하고싶은 마음이 들도록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또한, 월부에서 동료를 강조하고 이타적인 분들을 볼 때마다 그것은 성향차이라고 생각했다

간질거리는 보기 좋게 포장된 이기심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이 책을 읽으니 그것 또한 이해가 되었다

내가 처음 직업을 선택했을 때 가졌던 마음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다. 투자는 사실 극도로 개인주의적인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다 같이 부유하게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다만 아직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방향성이 잘 잡혔다는 생각을 했다

 

두번째로 의식적인 연습에 대한 부분을 떠올렸다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구체적이고 의식적으로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도 마찬가지이지만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요가를 떠올렸는데. 초반에 동작하나를 할 때는

그것을 꼭 하고싶다는 생각에 집에서도 연습하고, 의식적인 노력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몸이나 풀자라는 생각으로 하니 정말 퇴보했다. 몇 년이 지나도 그자리에 있는 나를 보고

나는 그저 유연성이 없는 막대기다 했는데, 내가 의식적인 노력을 했나 싶다. 투자에서도

비교평가가 어려웠는데, 내가 이 비교평가를 잘 하기위해 노력한 기억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저 임보를 내기위한 수단이었던 것이다. 해치워야하는 미션같은. 그러니 실투자와 임장, 임보가

연결이 될 리가 없다. 의식적인 노력을 해야겠다

 

세번째로 위기를 극복하는 긍정적마인드이다

처음 월부에 들어왔을 때 너바나 님이 사람들은 상승장과 하락장이 영원히 지속될 것 처럼

생각한다고 했다. 실제 하락장과 상승장을 겪으니 정말 그렇다. 이 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으면 좀 더 빠르게 행동하거나, 욕심을 줄이며 행동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직업적인 측면에서도

죽을 것 같은 순간이 지나고 최근 찾아온 평화를 보니 그것을 진리인 것 같다. 나는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나는 해결할 수 있는 사람임을 깨닫고 할 수 있는 해결할 수 있는 사람 임을 생각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직업과 투자에서  나, 타인과 사회를 위한 상위 목표를 정확히 설정한다
  2. 매달 세부적 향상 목표를 정하고 그 부분에 집중한다. :6월을 투자 물건 top를 위한 비교평가
  3. 같이 하는 동료들은 위한 이타적 행동을 1개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29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꼬,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P29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그릿’

P68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P95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P130 그릿이 발달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

P144 젊은이들은 비현실적인 기대 때문에 직업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발전시켜 나가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P159 초보자가 느끼는 새로움과 전문가가 느끼는 새로움이 다르다.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P167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시간 동안 한다

P182 의식적인 엽습은 준비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 중에 필요하다

P189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완벽한 집중과 노력/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반성과 개성을 동반한 반복

P195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가지는 흥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이다

P204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행운아들은 “ 내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준다”고 단언한다

P231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P233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인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P235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이라는 사실이다

P279 무엇보다도 지지해주는 부모와 요구하는 부모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P291  노력해서 손해 볼 건 없지

P321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P329 자신은 힘겨운 역경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그런 자아개념을 확증해주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P347 경쟁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왔습니다. 말 그대로 옯기면 함께 노력한다는 뜻이죠. 어원에는

          다른 사람을 패배시켜야 한다는 뜻이 전혀 없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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