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버트 키요사키
저자 및 출판사 :민음사
읽은 날짜 :5월-6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개념 # 부자개념#가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1997년 출간 즉각적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20년이 지난 지금 많은이들이 찾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부자들이 실제로 행하는 일 학교에서 가르치지않는 그런 금융교육을 쉽게 풀어내고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저자에게는 가난한 아버지와 부자아버지가 있었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저자는저자의 가난한 아버지가 가난한 것은 돈을 적게 벌어서가 아니라 부정적인 사고 방식과 행동방식 때문임을 알아차렸다고 했다.
돈은 힘의 한 형태다. 하지만 그보다 강력한 것은 돈에 관한 지식이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돈의 작용 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인간의 삶은 두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과 욕심이다.
부자아빠가 말한다.
돈으로 사는 즐거움은 대개 순간적이고, 더 많은 즐거움이나 기쁨, 편안함, 안정감을 얻으려면 곧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돼. 그래서 그들은 계속 일을 하지. 두려움과 욕망으로 흔들리는 영혼을 돈이 달래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그렇지만 돈은 그런 일을 해 주지 않아.
엘빈토플러는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줄 모르는 것이 될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자산을 규정하는 것은 단어가 아니라 숫자다. 회계에서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그 숫자가 말해주는 내용이다. 단어도 마찬가지이다. 단어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어가 말해주는 스토리가 중요한 것이다. 현금 흐름은 사람들이 돈을 다루는 스토리를 들려준다.
순자산, 즉 자산에서 부채를 제한 부는 값비싼 쓰레기와 가치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로 이루어 진다. 순자산은 종종 현금을 창출하지 않는 자산을 포함한다. 재산은 자산부문과 지출부문의 현금흐름을 비교해 측정하는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에드거 데일 박사의 학습의 원뿔이라는 개념은 신선하게 와닿았다. 책을 읽거나 자료를 보고 강의를 듣는 것이 가장 비효율적인학습법 이라는 것이다. 직접 체험하는 것이 가장 오래 남는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가난이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근본적인 원인은 두려움과 무지다. 경제나 정부나 다른 부자들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이 함정에 빠지는건 스스로 초래한 두려움과 무지 때문이다. 무지다!!!!지금 내가 이렇게 늦게 고생을 시작하게된것도 무지때문이다….무지를 이겨낼 수 밖에 없다는 절실함이 생기게 해 주었다.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3가지
가장 중요한 전문 기술은 세일즈와 마케팅이다.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와 같은 의사소통기술은 성공적인 삶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계속해서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면서 내 능력을 다방면으로 키워나갈것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마음속 저 깊은 곳은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일 뿐이고, 네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이기는 것이지만,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승리에 대한 흥분보다 더 크기 때문에 나서질 못하지. 너는 알아. 마음속 깊이 너만은 알지. 네가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나선 적이 없다는 것을. 이게 바로 안전하게만 살려는 사람들이 걷는 길이란다.
——-머리를 맞은듯한 문구다. 항상 나서고 싶지만 겪어보지 못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나를 가로막았다. 또 그것을 넘어서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워지는것이 사실이다. 어쩜 이렇게 자기계발서 들은 주저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와 본 적이라도 있는듯한 문구를 쏟아내는 것일까..조언의 결은 같은데 변화하는 것은 내 몫이다.
세계인구의 고령화로 은퇴인구가 점점늘어 사람들이 노후를 돈 없이 보내게 되는 상황이 가장 두렵다고 답했다….아마 나도 이 걱정에 돈공부를 미친듯이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경제라는게 알면 알 수록 지키지 못할때 오는 박탈감이 더 커지고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기 때문에…
어릴적 아버지가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었다. 많이 버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덜 쓰는것이 중요하다… 책에서 저자는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얼마나 모을수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하고자 하는 말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어릴적 부유하게 자라서 아버지가 햄하나 사며 성분을 다따지고 백원하나 아끼는 모습이 부끄러웠던 적이 많았다. 당신은 그리 아끼셨으나 나에게 그런 강요는 하지 않으셨고 금융에 대한 교육도 따로 주시지 않으셔서 정말 물정 모르고 살았다. 이 책은 조금 길게 읽었다. 과제하는 책들 중간에 끊어가며 ..자꾸 요즘 금이다 비트코인이다… 투자기사에 등장하시는게 보기에 좋지는 않은데^^;;어쨌든 이 책은 나에게 금융치료를 제대로 해준 교과서 같은 책이다.
자기통제력이라는 힘을 얻지 못한다면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저자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자산부문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과정이 비록 이론상으로는 쉬울망정 그 돈을 올바르게 사옹하는 정신적인 의지를 갖추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라 했다. 이 말에 정말 동의한다. 돈을 벌기가 어떻게 보면 쉬운사람에게 쉬울수도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그 돈을 올바르게 쓰고 지키는 것은 정말 바른 멘탈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 힘들 수 있는 부분이다. 저자가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처럼 책을 여러번 수시로 읽어 볼 생각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제테크 관련서적보다는 자본주의 돈에대해 기본적으로 충실한 책이면 뭐든…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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