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하루해피리치 입니다.
3주차 저희 조는 관악구를 분임 장소로 정했습니다.
장마라 비가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날은 쨍쨍하였고,
다행이 바람이 불어서 분임 다니기에는 완전히 지치는 날씨는 아니어서,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낙성대 5 번 출구에서 1 시 5 분 출발 !!!
관악구의 대표 아파트인 관악 드림 타운 아파트를 보기 위해 도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저는 이번이 2 번째 분임이라 여러 가지 정보를 조장님과 부조장님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병원도 소아과나 치과가 있는 경우 젊은 신혼 부부들이 많이 거주 할 확률이 높고,
요양 병원이 있으면 노년층이 사실 확률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관악 드림 타운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젊으신 분들과 나이 드신 분들이 골고루 많이 뵐 수 있었습니다.
빌라나 작은 가게, 그리고 공업사 들이 혼재 해 있어서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오르막을 올라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가 ‘관악 드림 타운’ 입니다.
직접 가까이 가 보지는 못 했지만, 낙성대 역까지는 걸어가기에는 바쁜 출근 시간인 아침에는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시간도 재 가면서 확인을 해 보아야겠어요.
내리막으로 내려오니 학원가가 밀집 되어 있는 곳에 블루밍 아파트가 보입니다.
평지에 위치 해 있고, 신림 지하철역이 가까이에 있어서 사람들이 선호 한다고 부조장님께 설명을 들었습니다.
지난 달에 영등포 임장 할 때와는 주변 환경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좁은 인도를 따라 상점-가게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깔끔하다는 느낌은 아니었네요.
이전 영등포에서 보았던 아파트 문주와는 너무나 다른 느낌 !!!
상가 건물도 깔끔한 이미지가 아닌 어수선한 느낌이었어요.
롯데 백화점이 있기는 한데, 백화점이라기 보다는 마트에 가까운 건물 모습에 좀 놀랐습니다.
이제 관악구의 대장 아파트인 e-편한 세상을 보러 도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아파트를 가기 위해 걷는 길은 유흥 상업지구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파트 자체로만 보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만, 그 주변 환경은 많은 빌라들, 작은 점포들에 그리고 초등학교가
멀리 있어서 사람들이 선호를 많이 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교통으로 보았을 때는 강남이 20 분 정도 소요 되는 좋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정비가 되어 있지 않고, 유흥 시설도 있고 하여 사람들이 선호 할 거 같지는 않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대입구 역에 도착 후에 조모임을 위해 낙성대 입구역을 전철로 이동 했습니다.
스터디 카페를 미리 예약 해 주셔서 저희들끼리 3 주차 ‘주우이 님’ 의 강의에 대한 우리 조원분들의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조원분들과 강의에 대해 토론하면서 아래와 같은 점들을 정리 했습니다.
조급 해 하지 말고 나의 속도에 맞는 길을 가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로 가는 방법이란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지금의 나의 선택이 앞으로 10년 소중한 인생을 좌우 할 테니까요 ~
오늘 함께 한 조장님, 부조장님, 아파트 지니님, 고슴도치 1 님, 주택연금 님 그리고 음료수로 에너지 충전 시켜
주신 아들응원해 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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