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서울투자 기초반 7기 50조 프시케]

자모님의 1강은 느슨해진 행동의 중요성을 자각시켜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더불어 강의에서 알려주신 서울 투자의 기준은 앞으로 서울 임장 시 계속 염두에 두고 저환수원리처럼 툭 치면 나올 정도로 머릿속에 각인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3년 내게 찾아온 가장 큰 변화는

월부 강의를 듣고

조원들과 함께 임장을 하고, 임보를 써봤다는 것

그리고 시간이 나면 혼자서라도 잠깐 다녀올 수 있는 관심 지역에 다녀오곤 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그동안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만 그쳤던 수지, 동탄, 평택(고덕,지제)을 갔다 와 나름 뿌듯하다.

그리고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가 곧 시작되는데

내년부터 입주물량이 많은 곳이라 전세를 잘 뺄 수있을까 걱정했었지만,

월부 강의를 통해 부동산에 매물 내놓는 팁,

1등으로 전세 빼는 법 등을 활용해 다행히 임차인을 금방 구할 수 있게 되었고 이번 주말 계약서를 작성하러 간다.

어쩌면 이게 23년 내게 찾아온 가장 임팩트 있는

경험이자 변화인 것 같기도 하다.

아무쪼록 처음 월부에 들어왔을 땐 24년도에 수도권 남부지역에 투자하는 게 목표였는데,

(여전히 그 목표를 달성하고 싶지만) 지금은 투자지역을 한정시켜 놓지는 말자는 생각이 좀더 든다.

24년에 1채 투자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이러한 목표가 헛된 꿈이 되지 않고,

월부와 함께 하는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자.